흙사자 레오 2016-08-12 11:02 약 20년전 쯤에 중앙일보에서
신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상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본사 사옥에서 시상을 했고 연상호 감독을 이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참 실험적인 작품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까지 롱런할 줄은 몰랐네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스타일은 그 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요...
퀄리티는 이제 원숙의 단계인 것 같네요. 아직 젊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발전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일본의 천재감독 "곤 사토시"에 비견되는 날도 곧 오지 싶네요...
제가 가장 존경했던 애니메이션 감독이죠. "퍼펙트 블루" "파프리카" "메모리즈" 등이 대표작이죠.
작품성과 상업성을 함께 갖춘 몇 안되는 감독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연상호 감독이 그 계보를 이어 가리라 생각해 봅니다.
신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상을 준 적이 있었는데요.
본사 사옥에서 시상을 했고 연상호 감독을 이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참 실험적인 작품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까지 롱런할 줄은 몰랐네요. 대단하신 분입니다.
스타일은 그 때와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요...
퀄리티는 이제 원숙의 단계인 것 같네요. 아직 젊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발전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젊은 나이에 요절한 일본의 천재감독 "곤 사토시"에 비견되는 날도 곧 오지 싶네요...
제가 가장 존경했던 애니메이션 감독이죠. "퍼펙트 블루" "파프리카" "메모리즈" 등이 대표작이죠.
작품성과 상업성을 함께 갖춘 몇 안되는 감독이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연상호 감독이 그 계보를 이어 가리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