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5 02:26 소니. 좋지요. 요즘 것들 참 좋아졌고 A6000 참 좋더군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미러리스들은 다 십자키로 촛점프레임 이동이 원터치로 되는데 이놈의 소니는 꼭 뭔가를 한 번 눌러야 그게 활성화가 된다는 부분인데,
처음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다른 부분에서 매우 만족했던 A6000을 내치고 A7II 시리즈 구입도 포기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별도 조이스틱이 달린 A77을 썼었고, 십자키가 그 기능을 하도록 설정 가능한 올림푸스 미러리스(게다가 신기종은 뷰파인더 사용할 때 파나소닉 기종처럼 터치패드가 십자키 역할도 하지요)를 쓰다 보니 현재의 소니 미러리스는 바로 그 부분 때문에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 아마도 다음번 기종들에는 그 조이스틱이 달려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그런데 사람에 따라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웬만한 미러리스들은 다 십자키로 촛점프레임 이동이 원터치로 되는데 이놈의 소니는 꼭 뭔가를 한 번 눌러야 그게 활성화가 된다는 부분인데,
처음에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다른 부분에서 매우 만족했던 A6000을 내치고 A7II 시리즈 구입도 포기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별도 조이스틱이 달린 A77을 썼었고, 십자키가 그 기능을 하도록 설정 가능한 올림푸스 미러리스(게다가 신기종은 뷰파인더 사용할 때 파나소닉 기종처럼 터치패드가 십자키 역할도 하지요)를 쓰다 보니 현재의 소니 미러리스는 바로 그 부분 때문에 도저히 용납이 안되더군요. 아마도 다음번 기종들에는 그 조이스틱이 달려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