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자 레오 2016-09-02 20:36 세상에 참 악한 사람 많더군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요...
어떤가 하니 남의 불행을 연료삼아 자신이 행복해 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더이다.
그 것도 매우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타인을 빨아 먹으며
한다는 변명이 나도 예전에 당했봤으니 이렇게 하는게 정당한거다... 라는 논리를 말하더군요. =ㅅ=''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 거랍니다. 저는 어른스럽지 못하고요.
겉으로는 굉장히 선한척 고고한척 위선이 하늘를 찌릅디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온갖 생색 다 내고 심지어 제 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제 돈을 잠시 관리해 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냐금냐금 빼 먹다 이제는 통째로 도둑질하더군요. 이미 돈은 써 버러고 없습니다.
법적 절차를 밟고 싶으나
그렇게 되면 제 인맥의 80% 정도가 날라 가기에
고소도 못 하는 형편입니다. 평상시에 저한테 그렇게 악마적으로 굴다가
막상 자신이 불리해지자 갑자기 사과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돈은 돌려주라고 요구했는데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비슷하게 가까운 사람한테 당한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한테서 문자가 오더군요. 왜 돈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알렸냐면서
저를 비난 하더군요. 그 사람은 저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빼앗아 갔습니다.
세상에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더군요. 정말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
어떤가 하니 남의 불행을 연료삼아 자신이 행복해 지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더이다.
그 것도 매우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타인을 빨아 먹으며
한다는 변명이 나도 예전에 당했봤으니 이렇게 하는게 정당한거다... 라는 논리를 말하더군요. =ㅅ=''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 거랍니다. 저는 어른스럽지 못하고요.
겉으로는 굉장히 선한척 고고한척 위선이 하늘를 찌릅디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온갖 생색 다 내고 심지어 제 돈까지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제 돈을 잠시 관리해 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냐금냐금 빼 먹다 이제는 통째로 도둑질하더군요. 이미 돈은 써 버러고 없습니다.
법적 절차를 밟고 싶으나
그렇게 되면 제 인맥의 80% 정도가 날라 가기에
고소도 못 하는 형편입니다. 평상시에 저한테 그렇게 악마적으로 굴다가
막상 자신이 불리해지자 갑자기 사과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연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돈은 돌려주라고 요구했는데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비슷하게 가까운 사람한테 당한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한테서 문자가 오더군요. 왜 돈 문제로 다른 사람에게 알렸냐면서
저를 비난 하더군요. 그 사람은 저에게 훨씬 더 많은 돈을 빼앗아 갔습니다.
세상에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더군요. 정말 사람으로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