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6MK2] 2016-09-03 13:33 경쟁을 부추기고 남을 밟아야 내가 산다라는 식의 교육을 하는 나라에서 "갑"질은 절대 못없어집니다.
회사에서는 군대식 서열문화, 사회에서는 '소비자는 왕', '내가 갑인데 뭘'하는 사회적 인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흔히 말하는 '진상', 블랙 컨슈머는 절대 없어질 수 없죠.
한국사람들의 체리픽킹(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즉,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챙기면 가차없이 버리는) 행위는
이미 유명합니다. 유럽의 유명한 이어폰 회사들은 아예 한국만 별도 정책을 적용하고 있고 니콘과 캐논이
글로벌 A/S 정책을 한국에서 적용하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주말에 이케아나 코스트코 푸드코트 가보세요. 다음 사용자는 아랑곳 하지도 않고 자기들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심보로 무료로 주는 야채나 음료수 싹쓸어갑니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회사에서는 군대식 서열문화, 사회에서는 '소비자는 왕', '내가 갑인데 뭘'하는 사회적 인식이 없어지지
않는 한 흔히 말하는 '진상', 블랙 컨슈머는 절대 없어질 수 없죠.
한국사람들의 체리픽킹(단물만 빨아먹고 버리는 즉,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챙기면 가차없이 버리는) 행위는
이미 유명합니다. 유럽의 유명한 이어폰 회사들은 아예 한국만 별도 정책을 적용하고 있고 니콘과 캐논이
글로벌 A/S 정책을 한국에서 적용하지 않는 이유도 마찬가지죠.
주말에 이케아나 코스트코 푸드코트 가보세요. 다음 사용자는 아랑곳 하지도 않고 자기들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심보로 무료로 주는 야채나 음료수 싹쓸어갑니다.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위 글의 어르신 같은 분은 진짜 몇백명 아니면 몇천명 중의 한 명 있을까말까 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