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_수지아바디_^0^ 2016-09-05 13:29 논쟁,, 언쟁 글이냐 음성으로 하는 말이냐의 차이일 뿐 서로 의견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입니다, 그 토론과정에서 단어 "국뽕" (저는 이 국뽕이 뭔지 정녕 모릅니다) .."빠"(*1) 라는 단어 가 구사되는데 정녕 "빠" 영어로 매니아, 우리말고 "뭐뭐에 미친놈" 이라고 부정할 수 있습니까? 이런 단어는 부끄러워해야 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국어에 대한 모독" 밖에는 안됩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단어들을 함부로 적시한 사람들의 의도가 "비아냥의 목적이 아니다" 라고 정녕 말할 수 있을까요?
글로 못하는 감정의 표헌은 말로 할수 있고, 말로 못하는 감정의 오묘한 깊은골짜기 속의 미사여구와 신랄한 욕설과 비아냥은 글로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게시판상에서 서로의 대화나 언쟁이나 논쟁이 말로 못하는 이 상황이 상대의 얼굴을 마주함으로 부끄러움과 오만함이 드러날까 못하는것을 마음대로 구사하라는 마당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사랑과 치열한 다툼은 글이 말보다 치명적이며, 칼날보다 날카로운것을 꺠달아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일상적인 개인의 생각을 풀어쓴글과 그 글에 댓글이 취지에 맞지않게 달렸다해서 "상처받를 연두부같은 마음" 을 가진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노골적으로 원색적인 욕설을 한것이 아닌데..
논리적이다 아니다라는 그러한 상대에 대한 판단도 따지고 보면 그 자체가 비논리적인것 입니다, 책을 볼때 단원별로 보고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하는것처럼 웃기는 일이 없는것인데 문맥파악을 나름대로 편의에 맞게 하고 자신의 주관에 의도적으로 매치시켜보지만, 결국은 너무도 주관적인 자신만의 주장이 되고, 그 주장이 받아들여 지지 않자, "나는 그렇게 봤다" 라고 합니다,
상처줄만한 소재도 아니고 상처를 줄만한 욕설이나 인격비하의 댓글도 없었습니다, 다만, 상대를 극단으로 호칭하는것은 있었으며 이는 삼가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 단어는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에게 쓰는 보편적인 위장욕설로 의도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기 위한 용도로 많이들 씁니다, 예를들어 제가 어디엔가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에 다녀온 소감을 쓰니 "노빠" 라고 좌빠 좌좀이라고 비하 하다가 스스로 논리가 "흑백논리에 치우침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지적받고는 슬그머니 댓글만 싸질러 놓고 도주했습니다)
글로 못하는 감정의 표헌은 말로 할수 있고, 말로 못하는 감정의 오묘한 깊은골짜기 속의 미사여구와 신랄한 욕설과 비아냥은 글로 할 수 있습니다, 비록 게시판상에서 서로의 대화나 언쟁이나 논쟁이 말로 못하는 이 상황이 상대의 얼굴을 마주함으로 부끄러움과 오만함이 드러날까 못하는것을 마음대로 구사하라는 마당은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사랑과 치열한 다툼은 글이 말보다 치명적이며, 칼날보다 날카로운것을 꺠달아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아닌 일상적인 개인의 생각을 풀어쓴글과 그 글에 댓글이 취지에 맞지않게 달렸다해서 "상처받를 연두부같은 마음" 을 가진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노골적으로 원색적인 욕설을 한것이 아닌데..
논리적이다 아니다라는 그러한 상대에 대한 판단도 따지고 보면 그 자체가 비논리적인것 입니다, 책을 볼때 단원별로 보고 그 책을 다 읽었다고 하는것처럼 웃기는 일이 없는것인데 문맥파악을 나름대로 편의에 맞게 하고 자신의 주관에 의도적으로 매치시켜보지만, 결국은 너무도 주관적인 자신만의 주장이 되고, 그 주장이 받아들여 지지 않자, "나는 그렇게 봤다" 라고 합니다,
상처줄만한 소재도 아니고 상처를 줄만한 욕설이나 인격비하의 댓글도 없었습니다, 다만, 상대를 극단으로 호칭하는것은 있었으며 이는 삼가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이 단어는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자들에게 쓰는 보편적인 위장욕설로 의도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이기 위한 용도로 많이들 씁니다, 예를들어 제가 어디엔가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에 다녀온 소감을 쓰니 "노빠" 라고 좌빠 좌좀이라고 비하 하다가 스스로 논리가 "흑백논리에 치우침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지적받고는 슬그머니 댓글만 싸질러 놓고 도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