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콤 2016-09-06 20:20한국 교육제도 및 사회시스템이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해외로 눈을 돌리는게 쉽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해외 취업 시장이 그리 만만한 것도 아니고요. 더불어서 언어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90년도 보다 지금 외국어를 더 잘해야하는게 왜 당연한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90년도에는 없던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계 같은게 발명된 것은 아니잖아요.
당시 하나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면 지금도 똑같은 100의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제니지민님이 지적한 다른 것들은 동의합니다만 현실에서 이런 점을 지적해줄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특히 진로 고민은 어렸을 때부터 해줘야 하는데 우리 교육 현실이 그렇지 못하네요) 그저 안타깝네요.
더구나 모든 사람들의 능력과 배경환경이 동일한게 아닌 점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니치마켓을 쫒을 수 있는 것도 해외취업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결국 극단적 선택은 사회문제와 개인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해외 취업 시장이 그리 만만한 것도 아니고요. 더불어서 언어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90년도 보다 지금 외국어를 더 잘해야하는게 왜 당연한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90년도에는 없던 외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계 같은게 발명된 것은 아니잖아요.
당시 하나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했다면 지금도 똑같은 100의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제니지민님이 지적한 다른 것들은 동의합니다만 현실에서 이런 점을 지적해줄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특히 진로 고민은 어렸을 때부터 해줘야 하는데 우리 교육 현실이 그렇지 못하네요) 그저 안타깝네요.
더구나 모든 사람들의 능력과 배경환경이 동일한게 아닌 점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이 니치마켓을 쫒을 수 있는 것도 해외취업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결국 극단적 선택은 사회문제와 개인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