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이끼이 2016-09-06 23:28 " 개인 탓만 하는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있음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편협한 사고인 거고,
사회 탓만 하는 사람은, 무언가 다른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정적이고 비겁한 사고라고 봅니다. "
이 부분은 말이죠, 맞는 말씀인것 같지만 이렇게 생각하게 되신게 언제부터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20대에게 저런 생각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저런생각을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당장 자신이 개인 탓만하는지 사회 탓만 하는지도 모르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난민도 살아간다는게 삶의 원동력이 되지 못합니다. 자신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고 원동력이 됩니까?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하는건 자신이고, 원동력은 그런 자신의 꿈입니다. 난민들이 살아가는게 어디서 도움이 될까요?
주장하시는 "오로지 사회의 잘못만은 아니다"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나머지 말씀에는 딱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 쪽 팔목 양쪽에 상처 있다는게 그 쪽 의견을 주장하는데에 전혀 일조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장바꿔 말씀드리면, 저는 자살시도를 했다가 구조를 받았습니다. 허구아닙니다.
이 말을 듣고 비슷한 경험에 생각이 다른 제가 맞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사회 탓만 하는 사람은, 무언가 다른 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정적이고 비겁한 사고라고 봅니다. "
이 부분은 말이죠, 맞는 말씀인것 같지만 이렇게 생각하게 되신게 언제부터인지 궁금합니다.
지금의 20대에게 저런 생각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저런생각을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 생각을 할 여유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당장 자신이 개인 탓만하는지 사회 탓만 하는지도 모르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난민도 살아간다는게 삶의 원동력이 되지 못합니다. 자신보다 어렵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고 원동력이 됩니까?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위로하는건 자신이고, 원동력은 그런 자신의 꿈입니다. 난민들이 살아가는게 어디서 도움이 될까요?
주장하시는 "오로지 사회의 잘못만은 아니다"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나머지 말씀에는 딱히 동의할수가 없네요.
그리고 그 쪽 팔목 양쪽에 상처 있다는게 그 쪽 의견을 주장하는데에 전혀 일조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입장바꿔 말씀드리면, 저는 자살시도를 했다가 구조를 받았습니다. 허구아닙니다.
이 말을 듣고 비슷한 경험에 생각이 다른 제가 맞다는 생각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