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콤 2016-09-09 00:43늦게나마 덧글을 달자면 90년도 부터 제2외국어로 독일어 불어 라틴어를 배울 때 썻던 교재가 지금 나오는 교재보다 여전히 더 좋아서 아직도 당시 교재 너덜너덜해져서 낱장이 분리되는 수준이지만 쓰고 있습니다(절판이 돠어서 ㅠㅠ). 여전히 이 교재들을 대체할만한 것들을 찾아보고 있지만 썩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90년도 보다 지금이 교재나 미디어들이 발달을 많이 했고 외국어를 접할 기회가 믾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게 50이나 70 정도로 낮아진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100 그대로라고 보고 있고 다양한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경우 8~90까지는 낮출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게 외국어를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추가적인 여유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90년도 보다 지금이 교재나 미디어들이 발달을 많이 했고 외국어를 접할 기회가 믾아진 것은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100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게 50이나 70 정도로 낮아진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100 그대로라고 보고 있고 다양한 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경우 8~90까지는 낮출 수 있다고 봅니다만 이게 외국어를 하나 더 배울 수 있는 추가적인 여유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찌됐든 쉽지 않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