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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다녀 왔습니다.
2016-09-18 23:52 | 조회수 :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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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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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ripper
2016-09-19 23:32
2013년 초에 개관했는데 저는 여지껏 모르고 있었네요..
그 근처를 그렇게 돌아 댕겨 놓고도 -,-;;
정말 앞으로도 계속 쭉 모르고 있을 뻔 했는데 서레오님 덕분에 제겐 참 귀중한 정보 하나 얻게 됩니다^^
서레오님 본인 스스로는 썩 맘에 들지 않는 사진일수도 있으셨겠으나
그걸 보는 제 눈엔 뭔가 답답하게 막혀 있던 하나가 뻥 뚫린 것 같은..
그래 이거다.. 라는 깨달음 같은걸 주셨습니다..
특히 세번째 다섯번째 사진..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작품 감상의 묘미도 함께 담아 주신 것..
제가 늘 원했었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구도를 잡아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헤매던 걸 풀어 주셨습니다 ^^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뭔가 그 앞으로 지나 다니는 것 조차 죄송스러워서 언제부턴가 외면 아닌 외면을 해왔던 제 뒷통수를 한대 쳐주셨음이..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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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를 그렇게 돌아 댕겨 놓고도 -,-;;
정말 앞으로도 계속 쭉 모르고 있을 뻔 했는데 서레오님 덕분에 제겐 참 귀중한 정보 하나 얻게 됩니다^^
서레오님 본인 스스로는 썩 맘에 들지 않는 사진일수도 있으셨겠으나
그걸 보는 제 눈엔 뭔가 답답하게 막혀 있던 하나가 뻥 뚫린 것 같은..
그래 이거다.. 라는 깨달음 같은걸 주셨습니다..
특히 세번째 다섯번째 사진..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작품 감상의 묘미도 함께 담아 주신 것..
제가 늘 원했었지만 어디서 부터 어떻게 구도를 잡아야 할지 갈피를 못잡고 헤매던 걸 풀어 주셨습니다 ^^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
뭔가 그 앞으로 지나 다니는 것 조차 죄송스러워서 언제부턴가 외면 아닌 외면을 해왔던 제 뒷통수를 한대 쳐주셨음이..
또한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