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자 레오 2016-09-26 16:45 역시 예술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외국으로 나갈 수 밖에 없나 보네요..
저도 어려서부터 예술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제약으로 못 해서 한으로 남았네요.
컴퓨터공학과로 입학해서 산업공학 전공했는데요.
학원에서 3D툴 몇 달 배우고, 독학해서 게임 그래픽 디자인일을 하긴 했습니다.
계속 그래픽 쪽으로 팠어야 하는데요. 섣부르게 기획으로 넘어가서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그 쪽 일은 접었었네요..
후회도 되고 아쉬움도 많이 남아 꽤 오랬동안 꿈을 꿨습니다. 다시 그래픽 일을 하는 꿈이요... ㅠㅠ
얼마전까지 전산실에서 서버쪽 일하다가
최근 온라인마케팅으로 전업했는데요. 이게 또 쉽지 않네요... ㅠㅠ
한 우물 파야한다고 아버지께서 그러신게 생각도 나지만.. 요즘 세상은 한 우물만 파기도 쉽지 않네요.
평생 직장도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깎이로 유학을 결정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할께요...
외국으로 나갈 수 밖에 없나 보네요..
저도 어려서부터 예술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현실적인 제약으로 못 해서 한으로 남았네요.
컴퓨터공학과로 입학해서 산업공학 전공했는데요.
학원에서 3D툴 몇 달 배우고, 독학해서 게임 그래픽 디자인일을 하긴 했습니다.
계속 그래픽 쪽으로 팠어야 하는데요. 섣부르게 기획으로 넘어가서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그 쪽 일은 접었었네요..
후회도 되고 아쉬움도 많이 남아 꽤 오랬동안 꿈을 꿨습니다. 다시 그래픽 일을 하는 꿈이요... ㅠㅠ
얼마전까지 전산실에서 서버쪽 일하다가
최근 온라인마케팅으로 전업했는데요. 이게 또 쉽지 않네요... ㅠㅠ
한 우물 파야한다고 아버지께서 그러신게 생각도 나지만.. 요즘 세상은 한 우물만 파기도 쉽지 않네요.
평생 직장도 직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늦깎이로 유학을 결정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