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16-09-26 17:17 그래도 서레오님은 안정적인 수입이라도 있지요, 전 늘 미래가 불안한 예술가입니다.
어떤 삶이 더 안전한지, 어떤 삶이 더 가치있는지는 순전히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도 여기 오기 전 약 10년동안 분당의 모 예고강사로 월급받는 삶을 해보긴 했지만, 지금 제 삶엔 엄청난 떨림이 있답니다.
살아갈 수 있을지. 버틸 수 있을지... 말입니다. 하지만 서레오님은 그러실 수 있을거에요.
왠지 새로운 직책에도 금방 적응하시고 잘 해내실 것 같은데요. ^^
응원 고마워요. 팝코넷에서라도 종종 뵙겠습니다!
어떤 삶이 더 안전한지, 어떤 삶이 더 가치있는지는 순전히 개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저도 여기 오기 전 약 10년동안 분당의 모 예고강사로 월급받는 삶을 해보긴 했지만, 지금 제 삶엔 엄청난 떨림이 있답니다.
살아갈 수 있을지. 버틸 수 있을지... 말입니다. 하지만 서레오님은 그러실 수 있을거에요.
왠지 새로운 직책에도 금방 적응하시고 잘 해내실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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