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6MK2] 2016-11-14 13:26 전반적인 언론의 분위기는 "국민의 당" 견제용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박지원과 이정현의 그렇고 그런 관계가 언론에
터지면서 야 3당 공조 파트너로서 "국민의 당"이 합당치 않다는 판단에서 움직이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정의당만으로는
야당 공조가 의미가 없죠.(게다가 정의당은 워마드/메갈리아 사건으로 젊은 지지층이 많이 떨어져나갔고 그나마 온라인
에서 지지해주던 주요 커뮤니티들이 다 등을 돌려서 정의당에서는 노회찬, 유시민이나 지지받지 당 자체는 그냥 뭉개기지
일보직전의 상태죠.) 지금 민주당의 움직임을 찬성할 수는 없지만 지켜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입니다.
새누리당도 친박/비박이 사실상 갈라서는 수순이라서 새누리당과 협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죠. 그러니 1:1
담판을 벌이는 것도 나쁜 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터지면서 야 3당 공조 파트너로서 "국민의 당"이 합당치 않다는 판단에서 움직이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정의당만으로는
야당 공조가 의미가 없죠.(게다가 정의당은 워마드/메갈리아 사건으로 젊은 지지층이 많이 떨어져나갔고 그나마 온라인
에서 지지해주던 주요 커뮤니티들이 다 등을 돌려서 정의당에서는 노회찬, 유시민이나 지지받지 당 자체는 그냥 뭉개기지
일보직전의 상태죠.) 지금 민주당의 움직임을 찬성할 수는 없지만 지켜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입니다.
새누리당도 친박/비박이 사실상 갈라서는 수순이라서 새누리당과 협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죠. 그러니 1:1
담판을 벌이는 것도 나쁜 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