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 2017-01-23 22:26 < 百姓이 가장 귀중하고, 社稷이 그 다음이며, 君主는 가장 가볍다. 이 때문에 뭇 百姓의 信任을 얻어야 天子가 되고, 天子의 信任을 얻어야 諸侯가 되며, 諸侯의 信任을 얻어야 大夫가 되는 것이다.
諸侯가 그 社稷을 위태롭게 한다면, 곧 갈아치운다. 희생이 이미 이루어지고 기장과 피가 이미 정결하여 제사 의식이 때에 맞게 되었음에도 가뭄과 홍수가 일어난다면, 곧 社稷을 갈아치운다. >
맹자에 나오는 국가론입니다... 백성... 즉 국민의 뜻은 바로 하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국가를 농단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바꿀 수 있다라는 易姓革命論을 논했습니다...
현대 유럽과 미국... 보수주의의를 만든 보수주의의 아버지라는 에드먼드 버크는 < 그 나라 국민들에겐 명백한 헌정 질서의 위반이 나온다면 그 위정자들에게 항거할 수 있는 국민 저항권 >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民心은 天心이냐구요??? 그 질문조차 이미 오만한 발상입니다... 이미 답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성적으로 참고 있는 겁니다...
諸侯가 그 社稷을 위태롭게 한다면, 곧 갈아치운다. 희생이 이미 이루어지고 기장과 피가 이미 정결하여 제사 의식이 때에 맞게 되었음에도 가뭄과 홍수가 일어난다면, 곧 社稷을 갈아치운다. >
맹자에 나오는 국가론입니다... 백성... 즉 국민의 뜻은 바로 하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 국민의 뜻을 저버리고 국가를 농단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바꿀 수 있다라는 易姓革命論을 논했습니다...
현대 유럽과 미국... 보수주의의를 만든 보수주의의 아버지라는 에드먼드 버크는 < 그 나라 국민들에겐 명백한 헌정 질서의 위반이 나온다면 그 위정자들에게 항거할 수 있는 국민 저항권 >이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民心은 天心이냐구요??? 그 질문조차 이미 오만한 발상입니다... 이미 답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이성적으로 참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