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을 부탁받는 상황에서 제가 느끼는 불쾌감이 보편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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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을 부탁받는 상황에서 제가 느끼는 불쾌감이 보편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2017-02-03 21:59 | 조회수 : 2,938 본문보기

덧글 36 접기

QueeNni 2017-02-04 10:30
불쾌한 게 맞습니다.

대체로 지인이 부탁을 하고
지인의 배우자는 남이죠.

남은... 배우자의 지인을 업자취급합니다.
포트폴리오 보고, 페이 주고 업자선정해야 찍는 사진을
당연히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부탁을 받으면 심하게 거절하는데
거절의 이유는 지인과 의절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기분나빠하시는게 당연하며
의절하가 싫으면 부탁하지 말라고
지인분께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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