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ripper 2017-03-31 09:08 저는 MB가 정권을 잡았을 때 조카들 한테(그때 막 초등학교 입학했던;;) 너희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다른 나라 가서 살아라.. 라고 말해줬었습니다.
그게 지금 그네정부 들어서는 너희 꼭 그렇게해라.. 로 바뀌었었구요 -_-
어른으로서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게 정말 서글프고 화가 났었지만 그 말 밖에 해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0일 이후로는 제 아버지께서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훔..
"그때 네가 한 말을 듣지 않은 게 정말 미안하다." 라는 말씀을 들으실 수 있으셨단 것.. 이거 하나로도 앞으로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 한 상황 아니게습니까...
저 역시도.. 그저 법의 판단이.. 그리고 집행이.. 올바르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납득 할 수 있게 진행 되기만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
그게 지금 그네정부 들어서는 너희 꼭 그렇게해라.. 로 바뀌었었구요 -_-
어른으로서 이런 말을 해야 한다는게 정말 서글프고 화가 났었지만 그 말 밖에 해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3월 10일 이후로는 제 아버지께서 그런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훔..
"그때 네가 한 말을 듣지 않은 게 정말 미안하다." 라는 말씀을 들으실 수 있으셨단 것.. 이거 하나로도 앞으로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 한 상황 아니게습니까...
저 역시도.. 그저 법의 판단이.. 그리고 집행이.. 올바르게.. 그리고 모든 국민이 납득 할 수 있게 진행 되기만 바라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