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ripper 2017-06-10 21:21 이유야 다 다르겠지만 저도 그런 적 있었습니다.
일몰 한번 찍겠다고 퇴근 후 집으로 바로 가고 싶은거 참고 가서는..
그냥 바람만 실컷 맞고 온적도 있고..
비 오는 날 스냅 찍으러 나가서 카페 가서 차 마시고 서점 들러 책만 보다 온 적도 있고..
그럴거면서 카메라가방은 왜 무겁게 메고 나갔던 건지..
꼭 매일 뭔가를 의무적으로 찍어야 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셔터 누르고 싶을때 누르고 내키지 않음 누르지 않고.. 뭐 그러는 거죠..^^;;
일몰 한번 찍겠다고 퇴근 후 집으로 바로 가고 싶은거 참고 가서는..
그냥 바람만 실컷 맞고 온적도 있고..
비 오는 날 스냅 찍으러 나가서 카페 가서 차 마시고 서점 들러 책만 보다 온 적도 있고..
그럴거면서 카메라가방은 왜 무겁게 메고 나갔던 건지..
꼭 매일 뭔가를 의무적으로 찍어야 하는게 아니니까
그냥 셔터 누르고 싶을때 누르고 내키지 않음 누르지 않고.. 뭐 그러는 거죠..^^;;
지금도 매일 일출 찍겠다고 카메라는 갖고 다니는데..
그냥 매일 눈으로만 보고 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