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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에 일몰촬영을 나가볼까하는데,,,
2017-12-29 20:44 | 조회수 :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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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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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세상
2017-12-29 21:04
혼자 망하는게 낫나요?...^^
장화리일몰조망지... 세 번 정도 갔었는데 좋아하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고 걸어들어가는 길도 나쁘지 않고...
동막해수욕장 의 분오리돈대 도 일몰 조망이 나쁘지 않아서 나름 잘 찾아가는 곳이구요.
구봉도 낙조 전망대는 가보신건가요? 나름 좀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이곳의 썰물때 바닷길로 걸어가며 찍는 노을을 꽤 좋아합니다. 안 그러면 약간 산길로 걸어들어가야 해서...
껌껌해진 다음에 걸어오는 길이 은근 긴 것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영종도는 통행료가 비싸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구요.
영종도엔 을왕리, 왕산 해변도 유명하지만 저는 선녀바위해수욕장 옆의 아주 작은 해변을 좋아합니다.
지도에도 명칭이 없는곳..ㅎ
혼자간다고 하시니...
일몰찍고 맛있는거라도 드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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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리일몰조망지... 세 번 정도 갔었는데 좋아하는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멀지 않고 걸어들어가는 길도 나쁘지 않고...
동막해수욕장 의 분오리돈대 도 일몰 조망이 나쁘지 않아서 나름 잘 찾아가는 곳이구요.
구봉도 낙조 전망대는 가보신건가요? 나름 좀 걸어들어가야 하는데
저는 이곳의 썰물때 바닷길로 걸어가며 찍는 노을을 꽤 좋아합니다. 안 그러면 약간 산길로 걸어들어가야 해서...
껌껌해진 다음에 걸어오는 길이 은근 긴 것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영종도는 통행료가 비싸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구요.
영종도엔 을왕리, 왕산 해변도 유명하지만 저는 선녀바위해수욕장 옆의 아주 작은 해변을 좋아합니다.
지도에도 명칭이 없는곳..ㅎ
혼자간다고 하시니...
일몰찍고 맛있는거라도 드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