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nusrhdy 2018-12-27 14:20dslr 플래그쉽은 셔터, 미러박스, af모듈의 물리, 기계적인 한계 때문에 더이상 초당연사속도와 동체추적 및 AF성능의 일신을 기대할수없습니다. 설령 성능을 더 높히려해도 미러리스보다 기계적 구조가 복잡해져서 비용과 단가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미러리스는 센서와 이미지프로세서의 연산-통신속도, 글로벌셔터의 발전으로 이론상 성능의 한계가 없습니다. 현재 dslr이 가지는 구조적 문제점으론 초당 수백장의 연사 초당 수백번 이상의 초점검출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미러리스는 머지않아 그게 가능합니다. a7m3나 a9의 등장으로 dslr은 성능이나 효율성면에선 이미 종언을 고한거나 다름없습니다. dslr바디에서 플래그쉽을 고집하다가는 미러리스의 보급기조차한테 성능으로 추월당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