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 2019-02-04 20:25봄동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보면 솔직히 쥐어박아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 정도랍니다
다만
나이를 많이 먹고 뇌졸증으로 몸도 제대로 못쓰고 옆에 있는 제게나마 의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정치적인 또는 삶의 가치관이 상반되기도 또 다르기도 합니다만
그런 점을 벗어나 그냥 나보다 더 많이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외면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가는 면들도 많고 또 배울 점도 있더군요
시대가 사람을 만들고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삶의 여정이 얼마 남지 않은 한 노인네에 불과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은 참 좋아보였습니다
윤박사를 옹호한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해드리고 싶고..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요
저도 그런 모습을 보면 솔직히 쥐어박아버리고 싶은 심정이 들 정도랍니다
다만
나이를 많이 먹고 뇌졸증으로 몸도 제대로 못쓰고 옆에 있는 제게나마 의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정치적인 또는 삶의 가치관이 상반되기도 또 다르기도 합니다만
그런 점을 벗어나 그냥 나보다 더 많이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그 외면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해가 가는 면들도 많고 또 배울 점도 있더군요
시대가 사람을 만들고 환경이 사람을 만들어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삶의 여정이 얼마 남지 않은 한 노인네에 불과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열정은 참 좋아보였습니다
윤박사를 옹호한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해드리고 싶고..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