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미 2019-02-28 16:51그러니까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아무도.. 그 박근혜가 꾸민 세수증대에 기여 해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는 점을, 스스로 담배를 자신의 돈으로, 자기 발로 찾아가서 구입하며 피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려 하십니까? 안피면 됩니다.
세수증대따위 그거 박근혜 정부 측 추산으로는 2조원대 수준이고, 광의적으로 봐도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조가 개인의 단위에서는 크지만, 흡연으로 인한 이미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명백히 증명된 피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그깟 푼돈 2-3조원보다 더 크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집에서 꼴초짓하다가, 간접흡연한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에 가보니 폐암말기 판정 받고 시한부 날짜 받은 사람한테는 억만금을 줘도 푼돈입니다. 세수증대 목적이야기는 당하는 사람이 현명하지 못한 겁니다.
흡연의 권리(?)를 설명하기 위해, 마약이나 담배나 구구절절 설명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살인을 하기 위한 권리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때되면 다 죽는다, 우리 할배는 담배 피고도 90까지 살았다.. 이런 논리가 흡연자들의 고정레파토리 논리죠.
내가 허공을 향해 자유롭게 총을 쏠 권리를 달라.. 딱 그 느낌입니다.
그 총이 쏘는 총알에 맞는 건 불운이었다. 난 그들을 맞추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가 거기에 있어서 맞았을 뿐이다. 총알을 담배연기로 대입하면 똑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폐수술을 2번 했습니다. 제게 담배 연기는 총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흡연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거리에 가래침을 뱉고, 식당 들어가기 전에 담배를 쭉쭉 빨아 당기고 피우고는 식당 입구 땅바닥이나 하수구에 버리죠.
그리고 그 손 그대로 식당에 가서 식기를 만지고, 숟가락을 들고 주변에 몸에 베인 담배연기를 뿜어대고 있지요.
남을 괴롭히고 힘겹게 할 권리따위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승리도 마약을 팔기만 헀지, 그 마약으로 나쁜 짓을 하라고 지시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으니 무죄입니다. 약을 사서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죠. 흡연권이 바로 그런 논리입니다.
세수증대따위 그거 박근혜 정부 측 추산으로는 2조원대 수준이고, 광의적으로 봐도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2조가 개인의 단위에서는 크지만, 흡연으로 인한 이미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명백히 증명된 피해와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그깟 푼돈 2-3조원보다 더 크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집에서 꼴초짓하다가, 간접흡연한 어머니가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에 가보니 폐암말기 판정 받고 시한부 날짜 받은 사람한테는 억만금을 줘도 푼돈입니다. 세수증대 목적이야기는 당하는 사람이 현명하지 못한 겁니다.
흡연의 권리(?)를 설명하기 위해, 마약이나 담배나 구구절절 설명이 많이 필요하지만, 그것은 살인을 하기 위한 권리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당장 죽는 것도 아니고, 때되면 다 죽는다, 우리 할배는 담배 피고도 90까지 살았다.. 이런 논리가 흡연자들의 고정레파토리 논리죠.
내가 허공을 향해 자유롭게 총을 쏠 권리를 달라.. 딱 그 느낌입니다.
그 총이 쏘는 총알에 맞는 건 불운이었다. 난 그들을 맞추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가 거기에 있어서 맞았을 뿐이다. 총알을 담배연기로 대입하면 똑같은 이야기가 됩니다. 저는 폐수술을 2번 했습니다. 제게 담배 연기는 총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다 흡연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거리에 가래침을 뱉고, 식당 들어가기 전에 담배를 쭉쭉 빨아 당기고 피우고는 식당 입구 땅바닥이나 하수구에 버리죠.
그리고 그 손 그대로 식당에 가서 식기를 만지고, 숟가락을 들고 주변에 몸에 베인 담배연기를 뿜어대고 있지요.
남을 괴롭히고 힘겹게 할 권리따위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승리도 마약을 팔기만 헀지, 그 마약으로 나쁜 짓을 하라고 지시한 적도, 권유한 적도 없으니 무죄입니다. 약을 사서 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이죠. 흡연권이 바로 그런 논리입니다.
설명이 많아져야 하는 논리는,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를 설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