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6MK2] 2019-05-05 23:03전쟁기념관 내부에 전시공간은 그냥 공간 부족때문입니다. 정치적인 메세지나 그런 게 있는게 아니구요.
실외에 놔두어야할 장비를 실내에 전시하다보니 공간 부족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배치된거고,,, 저
배치가 개관 이후 몇 번 없었던 자리 변경이후에 된 겁니다. 그 이후로는 별다른 배치 변경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돈으로 평화를 구걸하나요? 2차 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독일을 제지하지 못한
부분은 바로 대공황으로 인한 자국 경제문제로 다른 대외 환경에 신경 쓸 여지가 없었죠. 결국 영국과
프랑스는 가짜 전쟁 시절에 협약을 통해서 독일의 팽창주의를 저지하려 했지만 소련의 이탈로 실패했고
그 이후에 2차 대전이 발발한 겁니다. 영국 본토 방공전은 대륙을 차지한 독일이 영국마저 패퇴시켜야
했기에 벌어진 것이고 본토 방공전 패배 이후에는 V1이나 V2 로켓을 이용한 공습이 고작이었습니다. 43년
이후에는 영국이 오히려 독일 본토를 항공 폭격으로 두들기고 있었구요. 거기에 미군도 가세해서
밤낮으로 시달린게 독일입니다.
전쟁기념관은 자국에서 발발한 전쟁을 기억하고 힘이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그런 의미를 가지는
곳이고 또한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전쟁용사들을 기념하는 공간이지만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해도 별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전쟁기념관과 비슷한 메모리얼 시설을 갖춘 나라들도 UN 협약으로
지정된 어린이 날에는 수많은 행사를 열어서 어린이들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쟁기념관에는
어린이날에 많은 행사를 열기도 했고 부대 공간을 이용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나 전시회를 열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전쟁에 대한 폐해와 한국에서의 전쟁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거구요.
과거에는 힘이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하지만,,, 현재 시대는 다릅니다. 물론 강한 국방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강한 외교력과 튼실한 경제력이 필요하요. 돈으로 평화를 산다? 필요하다면 할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사람 죽어나가는 것보다 돈 주고 평화를 사는게 가능하다면 무조건 사겠습니다.
실외에 놔두어야할 장비를 실내에 전시하다보니 공간 부족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배치된거고,,, 저
배치가 개관 이후 몇 번 없었던 자리 변경이후에 된 겁니다. 그 이후로는 별다른 배치 변경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돈으로 평화를 구걸하나요? 2차 대전에서 영국과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독일을 제지하지 못한
부분은 바로 대공황으로 인한 자국 경제문제로 다른 대외 환경에 신경 쓸 여지가 없었죠. 결국 영국과
프랑스는 가짜 전쟁 시절에 협약을 통해서 독일의 팽창주의를 저지하려 했지만 소련의 이탈로 실패했고
그 이후에 2차 대전이 발발한 겁니다. 영국 본토 방공전은 대륙을 차지한 독일이 영국마저 패퇴시켜야
했기에 벌어진 것이고 본토 방공전 패배 이후에는 V1이나 V2 로켓을 이용한 공습이 고작이었습니다. 43년
이후에는 영국이 오히려 독일 본토를 항공 폭격으로 두들기고 있었구요. 거기에 미군도 가세해서
밤낮으로 시달린게 독일입니다.
전쟁기념관은 자국에서 발발한 전쟁을 기억하고 힘이 있어야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그런 의미를 가지는
곳이고 또한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수많은 전쟁용사들을 기념하는 공간이지만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해도 별 상관없습니다. 실제로 전쟁기념관과 비슷한 메모리얼 시설을 갖춘 나라들도 UN 협약으로
지정된 어린이 날에는 수많은 행사를 열어서 어린이들의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전쟁기념관에는
어린이날에 많은 행사를 열기도 했고 부대 공간을 이용해서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나 전시회를 열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전쟁에 대한 폐해와 한국에서의 전쟁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는거구요.
과거에는 힘이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하지만,,, 현재 시대는 다릅니다. 물론 강한 국방력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는 강한 외교력과 튼실한 경제력이 필요하요. 돈으로 평화를 산다? 필요하다면 할 수 있습니다.
전쟁으로 사람 죽어나가는 것보다 돈 주고 평화를 사는게 가능하다면 무조건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