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넝쿨 2020-03-27 02:10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009년도에 팝코에 첫 인사를 드렸었는데.. 벌써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그당시 저의 첫 디카인 후지똑딱이 S200EXR로 입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5년전쯤, 골동품이라 할수있는 소니DSC-R1 똑딱이가 우연치않게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두녀석 참 많이도 델꾸 다녔네요ㅎ
지금은 폰카에 그 자리를 내주고 서랍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저에겐 수많은 추억들을 남겨준 녀석들 입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 한번씩 들고 나갑니다.
물리적인 사진의 품질은 렌즈교환식에 비할바 아니지만 그 이상의 좋은 사진들을 많이 선물해준 소중한 카메라들입니다.
에고..말이 길어졌네요^^
참,위에 6번째 사진의 장소는 월미산 중턱에 있는 자그마한 전시관 인데요.
옛 군사시설 이었던 방공호를 활용한듯 합니다.건물이 아니라 동굴인데요. 20여평 남짓 돼 보입니다.
사람들 눈에 잘 띠지않는 곳이라 아는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주로 월미도의 4계절 사진들이 액자에 담아 걸려있는데 사방이 차가운 시멘트 벽이라 분위기가 참 묘합니다 ㅎ
시간내서 한번쯤은 가보셔도 괜찮으실 겁니다^^
2009년도에 팝코에 첫 인사를 드렸었는데.. 벌써 강산이 한번 변했네요.
그당시 저의 첫 디카인 후지똑딱이 S200EXR로 입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5년전쯤, 골동품이라 할수있는 소니DSC-R1 똑딱이가 우연치않게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두녀석 참 많이도 델꾸 다녔네요ㅎ
지금은 폰카에 그 자리를 내주고 서랍 한 귀퉁이를 차지하고 있지만 저에겐 수많은 추억들을 남겨준 녀석들 입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 한번씩 들고 나갑니다.
물리적인 사진의 품질은 렌즈교환식에 비할바 아니지만 그 이상의 좋은 사진들을 많이 선물해준 소중한 카메라들입니다.
에고..말이 길어졌네요^^
참,위에 6번째 사진의 장소는 월미산 중턱에 있는 자그마한 전시관 인데요.
옛 군사시설 이었던 방공호를 활용한듯 합니다.건물이 아니라 동굴인데요. 20여평 남짓 돼 보입니다.
사람들 눈에 잘 띠지않는 곳이라 아는사람들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주로 월미도의 4계절 사진들이 액자에 담아 걸려있는데 사방이 차가운 시멘트 벽이라 분위기가 참 묘합니다 ㅎ
시간내서 한번쯤은 가보셔도 괜찮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