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리지널은... 맨날 터집니다... 결국 이기긴 하지만요...
화이트 베이스(건담의 모함) 자체가 피난민의 전함이고...
군인은 원래 몇 명 안 되죠...
그리고 지구로 돌아왔을 때도 지온군 지역에 떨어져서 지구연방군의
도움도 거의 못 받습니다... 보급만 두 번 정도 받던가요??
고립된 상태에서 지쳐가고... 잠도 못 자가면서 전투 후에 곧바로
전투를 해야 하고, 동료들은 하나 둘씩 죽어가고...
처음에는 주인공이 지온을 \'아버지를 잃게 한 원수\'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지온의 사령관을 사랑했던 여인에게 자신이
\'원수\'라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군인도 아닌 자신이 왜 싸워야 하는지 등등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로봇(메카닉) 만화라니 보다는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건담은 어찌 됐건 마지막까지 살아남습니다.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은 오리지널 건담이 더 위이고,
메카닉면은 제타 건담이 더 위입니다.
오리지널 건담은 아무로 레이 혼자의 활약에 기대는 부분이 많지만,
제타 건담 쪽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
여튼, 저는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이 강한 오리지널 건담이 더 좋더군요.
* 어느 쪽이든 일본 사고 방식이 간간히 나타나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고요, 동시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건담 오리지널은... 맨날 터집니다... 결국 이기긴 하지만요...
화이트 베이스(건담의 모함) 자체가 피난민의 전함이고...
군인은 원래 몇 명 안 되죠...
그리고 지구로 돌아왔을 때도 지온군 지역에 떨어져서 지구연방군의
도움도 거의 못 받습니다... 보급만 두 번 정도 받던가요??
고립된 상태에서 지쳐가고... 잠도 못 자가면서 전투 후에 곧바로
전투를 해야 하고, 동료들은 하나 둘씩 죽어가고...
처음에는 주인공이 지온을 \'아버지를 잃게 한 원수\'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지온의 사령관을 사랑했던 여인에게 자신이
\'원수\'라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하고...
군인도 아닌 자신이 왜 싸워야 하는지 등등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로봇(메카닉) 만화라니 보다는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하지만 오리지널 건담은 어찌 됐건 마지막까지 살아남습니다.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은 오리지널 건담이 더 위이고,
메카닉면은 제타 건담이 더 위입니다.
오리지널 건담은 아무로 레이 혼자의 활약에 기대는 부분이 많지만,
제타 건담 쪽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죠.
여튼, 저는 전쟁 드라마적인 성격이 강한 오리지널 건담이 더 좋더군요.
* 어느 쪽이든 일본 사고 방식이 간간히 나타나는 점은 조금 아쉬운
점이고요, 동시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