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zenPenPen 2008-05-18 23:46 학문을 갈고닦아 학자같은것을 목적으로 대학원에까지 가서 논문쓰고 하는 소수의 사람들 빼고는 그럼 뭐하러 대학갈까요? 어차피 간판용이죠... 현실을 외면할 필요가...
글구 학생들이 힘드네 뭐네 하면서 시험 쉽게내라고 학부모들의 요구가 하늘을 찔러서 수능시험은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근데 그러면 학생들이 더 쉬워진만큼 잘 따라오느냐...
쉬워진만큼 더 놀죠 ㅡ_ㅡ;;;;
쉬워진만큼 더 놓고... 여전히 어렵다고 더 쉽게 내라하고... 그럼 그만큼 더 놀고...
결국 요샌 대학에서 신입생들을 고교과정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사태가...
그리고 학원과 야자만 오질나게 할 뿐 정작 그거 왔다갔다 하고 학교에 들어앉아서 정말 공부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거의 대부분은 그냥 앉아있을 뿐이고 친구만나러/부모가가라니까 학원 갈 뿐이고...
무의미하게 허비하는 시간만 나날이 늘어날 뿐...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
고등학교때까지는 한국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보이는건 어차피 암기과목이고, 다 붙잡아놓고 주입시키기때문이죠.
일단 \"자기가 알아서\"공부해야 하는 대학 오면 어떻게 공부할지도 모르고...
사실 뼈빠지게 공부하기도 싫고...
어차피 3, 4 학년땐 취업준비로 힘들다는데 인생의 유일한 황금기 지금놀자~
혹은 잘 해 봐야 1학년때부터 \"취업준비\"를 할 뿐 \"공부\"는 않 하죠...
글구 학생들이 힘드네 뭐네 하면서 시험 쉽게내라고 학부모들의 요구가 하늘을 찔러서 수능시험은 해가 갈수록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는게 사실이고...
근데 그러면 학생들이 더 쉬워진만큼 잘 따라오느냐...
쉬워진만큼 더 놀죠 ㅡ_ㅡ;;;;
쉬워진만큼 더 놓고... 여전히 어렵다고 더 쉽게 내라하고... 그럼 그만큼 더 놀고...
결국 요샌 대학에서 신입생들을 고교과정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사태가...
그리고 학원과 야자만 오질나게 할 뿐 정작 그거 왔다갔다 하고 학교에 들어앉아서 정말 공부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거의 대부분은 그냥 앉아있을 뿐이고 친구만나러/부모가가라니까 학원 갈 뿐이고...
무의미하게 허비하는 시간만 나날이 늘어날 뿐...
갈수록 수준이 떨어지는건 사실...
고등학교때까지는 한국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보이는건 어차피 암기과목이고, 다 붙잡아놓고 주입시키기때문이죠.
일단 \"자기가 알아서\"공부해야 하는 대학 오면 어떻게 공부할지도 모르고...
사실 뼈빠지게 공부하기도 싫고...
어차피 3, 4 학년땐 취업준비로 힘들다는데 인생의 유일한 황금기 지금놀자~
혹은 잘 해 봐야 1학년때부터 \"취업준비\"를 할 뿐 \"공부\"는 않 하죠...
백날 정부를 욕해도... 이건 어느정권 어느장관이 와도 답 않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