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ba Hood 2006-03-13 23:36 저는 사학과도 아닌 국사학과를 나왔지만서도 우리 역사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물며 고등학교 교육이후로 역사에 대해서 배울일이 거진 없는 상황에서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전 참고로 전 국민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것에 앞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역사학의 한 문제로 우리는 역사학자들간의 논쟁에만 열을 올리다보니 대중적인 어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에 관한 것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뒷통수 맞은 상황이었죠.
아무도 그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상황이었던지라 우리가 조선말의 대외적인 상황파악에 늦었다는 것을 욕하면서도 지금 우리는 또 쳇바퀴돌듯 뒤늦게 대처하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다른 걸 떠나 본인이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함부로 말을 꺼낼 수 없는 부분이 역사입니다.
사료라 한들 그것도 주관이 들어간 글이기에 그 사료를 해석하는 사람마다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고 이런 이유로 확신을 갖고 논문을 내도 여기저기서 반발 또 반발...
게다가 우리 나라 역사가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에게 어필은 역시나 드라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일본 역사 드라마도 보는데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쉽게 알리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에는 드라마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역사드라마도 열심히 보고 이에 관한 얘기도 주고받고 하면 좋겠죠.
전 용의 눈물 같은 경우에는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극은 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되니까요.
하물며 고등학교 교육이후로 역사에 대해서 배울일이 거진 없는 상황에서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전 참고로 전 국민이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어야 한다는 것에 앞서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역사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자세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역사학의 한 문제로 우리는 역사학자들간의 논쟁에만 열을 올리다보니 대중적인 어필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중국의 고구려역사 왜곡에 관한 것에서도 전혀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뒷통수 맞은 상황이었죠.
아무도 그런 일이 생길거라고는 생각도 못한 상황이었던지라 우리가 조선말의 대외적인 상황파악에 늦었다는 것을 욕하면서도 지금 우리는 또 쳇바퀴돌듯 뒤늦게 대처하는 상황이 된것 같습니다.
다른 걸 떠나 본인이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함부로 말을 꺼낼 수 없는 부분이 역사입니다.
사료라 한들 그것도 주관이 들어간 글이기에 그 사료를 해석하는 사람마다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고 이런 이유로 확신을 갖고 논문을 내도 여기저기서 반발 또 반발...
게다가 우리 나라 역사가들이 그런 경향이 심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에게 어필은 역시나 드라마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전 일본 역사 드라마도 보는데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쉽게 알리고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에는 드라마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역사드라마도 열심히 보고 이에 관한 얘기도 주고받고 하면 좋겠죠.
전 용의 눈물 같은 경우에는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사극은 또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더 몰입하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