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나 2006-03-14 01:19 좀 냉정한 이야기입니다만..
한국의 국사교과는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너무 심한 표현일까요. .그래도 교과서로서의 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지는 게 맞겠죠.
\"과거를 알지 못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말할수는 없습니다\" 이건 역사에도 똑같이 적용되겠죠
한국은 이 역사에 대해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4800만에 가까운 사람들 중에 제대로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최소한 현대사라도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현대사는 가장 왜곡이 심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거나 엉망인 역사를 알고 있겠죠...
흐...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한국은 이 역사에 대한 관심과 교육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건 제도적으로도 해야 하지만 부모들이 자식을 가르칠 때 이런저런 학원에 보내는 시간.. 그 시간에 부모와 자식이 같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역사, 사회, 문화, 언어 등등....
그렇지 않으면 매번 이모양일겁니다. 일본보고 역사왜곡이라고 할 입장은 아니죠(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만..)
...
여하튼..
사실 저는 이순신에 대해 그렇게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조선시대의 그 엉망을 이순신이라는 영웅으로 다 넘겨버리는 경향이 너무나도 강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게 구국의 영웅이다 하고 넘어갑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지어내고 다른 사람들은 또 깎아내리고.. 그래야 영웅이 부각되니까요
역사.. 나름대로 좋아하고 공부도 근, 현대사를 중심으로 해봤지만.. 한숨만 나오고 열받았습니다.
한국의 국사교과는 쓰레기에 가깝습니다. 너무 심한 표현일까요. .그래도 교과서로서의 가치는 현저하게 떨어지는 게 맞겠죠.
\"과거를 알지 못하면서 현재와 미래를 말할수는 없습니다\" 이건 역사에도 똑같이 적용되겠죠
한국은 이 역사에 대해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4800만에 가까운 사람들 중에 제대로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최소한 현대사라도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현대사는 가장 왜곡이 심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거나 엉망인 역사를 알고 있겠죠...
흐...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한국은 이 역사에 대한 관심과 교육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건 제도적으로도 해야 하지만 부모들이 자식을 가르칠 때 이런저런 학원에 보내는 시간.. 그 시간에 부모와 자식이 같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역사, 사회, 문화, 언어 등등....
그렇지 않으면 매번 이모양일겁니다. 일본보고 역사왜곡이라고 할 입장은 아니죠(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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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사실 저는 이순신에 대해 그렇게 좋게 보(...)지도 않습니다 조선시대의 그 엉망을 이순신이라는 영웅으로 다 넘겨버리는 경향이 너무나도 강해서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게 구국의 영웅이다 하고 넘어갑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지어내고 다른 사람들은 또 깎아내리고.. 그래야 영웅이 부각되니까요
역사.. 나름대로 좋아하고 공부도 근, 현대사를 중심으로 해봤지만.. 한숨만 나오고 열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