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나 2006-03-14 22:57 음.. 바로 엉망으로 표현한건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
저도 완전히 엉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임진년을 전후는 확실히.. 엉망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겁니다.. 제가 실수했네요..킁
음.. 제가 애국이란거에 반감을 가지지는 더 큰 이유는.. 이 상태 그대로 그냥 맹목적인 애국을 외치는 게 많아서 입니다. 그건 국익이라는 말로 덮어서 쓸 때도 있죠. 사실 국익이 우선이다고 해 놓고 전혀 국익에 도움 안되는 일을 벌어대지 않습니까..
음.. 겨우 60년 남짓에... 너무 빨리 발전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밥을 너무 빨리 먹으면 체하듯이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한강의 기적\' 은 양날의 검이었던거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사상이지만.. 한국을 사랑한다기 보단.. 이땅을 사랑합니다 ^^ 좀 억지일까요...
이땅에 우리 민족이 우리의 언어와 우리의 문화를 가지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것... 제 꿈입니다. 돈 많이 벌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바라는 것...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주의자라고 하더군요..ㅎ 그래도 뭐 그게 좋은걸 어쩝니까. ㅎㅎ 근데 제 자신이 그걸 만들어가려는 노력도 적고.. 정말 말로만 그러는 거 같아서 자주 속상합니다..
으.. 또 주절주절. ^^;;
MJ Hood님 지적 감사합니다 ^^
저도 완전히 엉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임진년을 전후는 확실히.. 엉망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런겁니다.. 제가 실수했네요..킁
음.. 제가 애국이란거에 반감을 가지지는 더 큰 이유는.. 이 상태 그대로 그냥 맹목적인 애국을 외치는 게 많아서 입니다. 그건 국익이라는 말로 덮어서 쓸 때도 있죠. 사실 국익이 우선이다고 해 놓고 전혀 국익에 도움 안되는 일을 벌어대지 않습니까..
음.. 겨우 60년 남짓에... 너무 빨리 발전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네요.. 밥을 너무 빨리 먹으면 체하듯이 지금 그런 상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한강의 기적\' 은 양날의 검이었던거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사상이지만.. 한국을 사랑한다기 보단.. 이땅을 사랑합니다 ^^ 좀 억지일까요...
이땅에 우리 민족이 우리의 언어와 우리의 문화를 가지고 정말 행복하게 사는것... 제 꿈입니다. 돈 많이 벌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 이상으로 바라는 것...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 이상주의자라고 하더군요..ㅎ 그래도 뭐 그게 좋은걸 어쩝니까. ㅎㅎ 근데 제 자신이 그걸 만들어가려는 노력도 적고.. 정말 말로만 그러는 거 같아서 자주 속상합니다..
으.. 또 주절주절. ^^;;
MJ Hood님 지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