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사들 \"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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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사들 \"울고 싶어라\"

2006-05-23 09:29 | 조회수 : 26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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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산 2006-05-23 09:49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3월달에.. 얼마나 맞나 카운트하다가..
300 몇대에서 포기....ㅠ.,ㅠ
집에가서는 맞은 척 않하고..

졸업할때.. 모친께서.. 너는 학교다니면서 너무 안 맞아서 지금 이꼴이지.. 맞았으면 정신좀 차렸을텐데..

쩝.. 정신 차린게 그모양이었다구요...
피멍든거 어머님 모르게 추스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소리듣고 서운해서, 졸업하면서 울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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