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심슨 2006-12-21 00:19 학교에서 중립적으로 매일 수업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전 교사도 아니고, 학생도 아닙니다.)
교사들중에 정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분이 계신것도 사실이고...
(이런분들은 교사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받습니다.)
학생들도 절대로 예전같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야단쳐도 반성 안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가끔 화장실에서 담배피거나, 벌받느라 복도에 나왔는데 더 떠들고
노는 학생들한테 가끔 주의줄때가 있는데... 절대 반성 안합니다.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단순히 반발심에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죄책감이 없어요.
제가 일하는 학교도 폭력문제로 뉴스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그때 교장선생님이 모자이크하고 인터뷰도 했었죠.-_-;;
그 당시상황을 다 알고있는 제가 봤을땐 TV뉴스가 솔직히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모두 잘못했는데, 교묘하게 편집해서 전부 교사잘못으로 몰아가더군요.
그학생은 지금도 예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한동안 조용하나 했더니...
(절대 반성한거라고는 생각안됩니다. 기가 죽어있었을 뿐이죠.)
지금은 결국 예전과 행실이 똑같습니다.
수업하기 싫으면 그냥 수업안들어 옵니다. -_-;;
3,4교시 묶어서 수업하는게 있으면 3교시에 있었던 학생이 4교시엔 없습니다.-_-;;;;;;;
이게 지금 학교의 현실입니다. 이제 사회정서상 체벌은 거의 못합니다.
그럼 벌점을 주거나, 심하게 유급을 시켜야하는데 그러면 학부모들 입에
거품물고 반대합니다.
교육방식,체벌방식을 유럽,미국처럼 하려고 한다면...
유급제도도 유럽,미국처럼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순환만 반복될 겁니다.
(전 교사도 아니고, 학생도 아닙니다.)
교사들중에 정말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분이 계신것도 사실이고...
(이런분들은 교사들 사이에서도 은근히 따돌림 받습니다.)
학생들도 절대로 예전같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야단쳐도 반성 안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가끔 화장실에서 담배피거나, 벌받느라 복도에 나왔는데 더 떠들고
노는 학생들한테 가끔 주의줄때가 있는데... 절대 반성 안합니다.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전혀 이해를 못합니다. 단순히 반발심에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죄책감이 없어요.
제가 일하는 학교도 폭력문제로 뉴스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그때 교장선생님이 모자이크하고 인터뷰도 했었죠.-_-;;
그 당시상황을 다 알고있는 제가 봤을땐 TV뉴스가 솔직히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교사도 학생도 모두 잘못했는데, 교묘하게 편집해서 전부 교사잘못으로 몰아가더군요.
그학생은 지금도 예전과 달라진게 없습니다.한동안 조용하나 했더니...
(절대 반성한거라고는 생각안됩니다. 기가 죽어있었을 뿐이죠.)
지금은 결국 예전과 행실이 똑같습니다.
수업하기 싫으면 그냥 수업안들어 옵니다. -_-;;
3,4교시 묶어서 수업하는게 있으면 3교시에 있었던 학생이 4교시엔 없습니다.-_-;;;;;;;
이게 지금 학교의 현실입니다. 이제 사회정서상 체벌은 거의 못합니다.
그럼 벌점을 주거나, 심하게 유급을 시켜야하는데 그러면 학부모들 입에
거품물고 반대합니다.
교육방식,체벌방식을 유럽,미국처럼 하려고 한다면...
유급제도도 유럽,미국처럼 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순환만 반복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