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arious 2006-12-22 12:09 음.. 바트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정교육이 잘못된 아이들, 아이들을 방치하는 부모들이 문제죠..
애들이야 어른들, 사회가 만들어가는 것이니.. 애들이 저렇게 비뚤어진건 부모들 탓이 크겠죠..
한 애만 낳아서 애지중지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면서 키우는 것도 문제고.. 부모들이 교사들을 무시하는 것도 문제겠죠..
교사는 문제가 없나? 그것도 아니겠죠..
저(20대 후반)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사학재단이 기숙사, 학교식당, 수학여행, 참고서 등등을 통해 애들 돈 떼먹는 다는 게 유명했고, 지금도 그런게 이어지고 있으니 학교가 학부모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고, 교사들도 촌지니 뭐니 해서 스스로 존경심을 받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누구를 탓 할까요?
앞이 안보입니다. 물론 개판치는 선생이니 개판치는 학생들이 과거보단 늘었어도(아마 개판선생은 과거보다 줄었겠죠? 인터넷과 민주화 덕분에..ㅋㅋ) 제대로 된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긴 하겠지만.. 우리네 학교가 일본 학원물 만화에 나오는 그런 학교처럼 되어 간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 뭔가 대책을 세워주면 좋겠네요..
ps. 애들 유급시키고, 퇴학시켜서 학교에서 내 쫓는다고 문제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학교 밖에서 벌어지고, 더 크게 벌어질 뿐이죠.. 더 큰 문제아가 생깁니다.
가정교육이 잘못된 아이들, 아이들을 방치하는 부모들이 문제죠..
애들이야 어른들, 사회가 만들어가는 것이니.. 애들이 저렇게 비뚤어진건 부모들 탓이 크겠죠..
한 애만 낳아서 애지중지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면서 키우는 것도 문제고.. 부모들이 교사들을 무시하는 것도 문제겠죠..
교사는 문제가 없나? 그것도 아니겠죠..
저(20대 후반)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사학재단이 기숙사, 학교식당, 수학여행, 참고서 등등을 통해 애들 돈 떼먹는 다는 게 유명했고, 지금도 그런게 이어지고 있으니 학교가 학부모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고, 교사들도 촌지니 뭐니 해서 스스로 존경심을 받을 수 없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누구를 탓 할까요?
앞이 안보입니다. 물론 개판치는 선생이니 개판치는 학생들이 과거보단 늘었어도(아마 개판선생은 과거보다 줄었겠죠? 인터넷과 민주화 덕분에..ㅋㅋ) 제대로 된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이긴 하겠지만.. 우리네 학교가 일본 학원물 만화에 나오는 그런 학교처럼 되어 간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지금이라도 누군가 뭔가 대책을 세워주면 좋겠네요..
ps. 애들 유급시키고, 퇴학시켜서 학교에서 내 쫓는다고 문제가 사라지진 않습니다. 다만 문제가 학교 밖에서 벌어지고, 더 크게 벌어질 뿐이죠.. 더 큰 문제아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