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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신차는 새차가 아니다? 꼬리 무는 신차 의혹 해부
2007-09-05 15:46 | 조회수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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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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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PenPen
2007-09-06 20:09
저희 부모님이 시골에서 쓰시던 차가 코란도1 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튼튼한데... 범퍼가 1cm급 두께의 강철로 되 있어서...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일 하고 돌아오려는데 급발진(?)사고로 산길을 벗어나 몇미터 앞의 다 자란 큰 밤 나무 두그루를 연속으로 들이받아 뿌리째 뽑아넘기고 그 위를 타넘어가서 세번째 나무를 뽑고서야 멈춘적이 있습니다...
근데 범퍼 가운데쯤 만 좀 우그러지고 큰 나뭇가지에 긁힌 제 자리(조수석)문 주변이 약간 이그러져서 문이 꼭 닫히지 않아 내내 문 손잡이를 잡고 갔던거 빼면 저도 아버지도 작은 찰과상도 없이 무사했죠~
이건 뭐 자기가 장갑험비인줄 아는지~
근데 것두 한 10년되고나니 부속이 없어서 고장을 못고쳐 결국 코란도2로 바꾸셨는데...
성능이나 파워등등 승차감같은 안락성빼고는 코란도1만 못해서리 ㅡ_ㅡ;
대체 무슨 부속이 없어서 차를 바꿨냐면...
와이퍼 모터 ㅡ_ㅡ;;;;;;
전방 앞유리 와이퍼를 움직이는 모터가 고장났는데 부속이 없어서 수리불능 ㅡ_ㅡ;
한동안 비가와도 와이퍼 않 쓰고 다니기도 했는데(빨리 달리면 빗물이 달리는 힘에 밀려서 나름 볼만해지더군요)... 결국 와이퍼땜시 차를 바꾸는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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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튼튼한데... 범퍼가 1cm급 두께의 강철로 되 있어서...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일 하고 돌아오려는데 급발진(?)사고로 산길을 벗어나 몇미터 앞의 다 자란 큰 밤 나무 두그루를 연속으로 들이받아 뿌리째 뽑아넘기고 그 위를 타넘어가서 세번째 나무를 뽑고서야 멈춘적이 있습니다...
근데 범퍼 가운데쯤 만 좀 우그러지고 큰 나뭇가지에 긁힌 제 자리(조수석)문 주변이 약간 이그러져서 문이 꼭 닫히지 않아 내내 문 손잡이를 잡고 갔던거 빼면 저도 아버지도 작은 찰과상도 없이 무사했죠~
이건 뭐 자기가 장갑험비인줄 아는지~
근데 것두 한 10년되고나니 부속이 없어서 고장을 못고쳐 결국 코란도2로 바꾸셨는데...
성능이나 파워등등 승차감같은 안락성빼고는 코란도1만 못해서리 ㅡ_ㅡ;
대체 무슨 부속이 없어서 차를 바꿨냐면...
와이퍼 모터 ㅡ_ㅡ;;;;;;
전방 앞유리 와이퍼를 움직이는 모터가 고장났는데 부속이 없어서 수리불능 ㅡ_ㅡ;
한동안 비가와도 와이퍼 않 쓰고 다니기도 했는데(빨리 달리면 빗물이 달리는 힘에 밀려서 나름 볼만해지더군요)... 결국 와이퍼땜시 차를 바꾸는 사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