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컴내컴 2007-11-20 23:15 한국의 판매가격 책정을 누가 했든지 간에 가격에 잘못이 있다면 판매가 줄 수 밖에 없는, 흔히 말하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재조정됩니다. 이런 와중에 비싸더라도 사는 사람이 그 시장에 많은 경우, 그리고 그 시장 전체가 그런 분위기에 암묵적으로 지배를 받는 경우 차후에 어떤 제품이 나오더라도 같은 고가 제품으로 끝없이 나올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런 이유로 들고 일어난다는 말은 솔직히 조금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들고 일어나는 것에 너무 재미를 많이 붙어서일까요? 그런 패턴의 시장 좌지우지 선도는 극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시장 패턴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특정 단체의 목적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국의 언론이나 매체 등도 너무나 극단적으로 잘못에 대해서만 지적하고 그것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잘못이 있는 체질부터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격을 책정한 기업이 욕을 먹을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의 책정을 유도할 수 있는, 이제 한국도 올바른 시장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타국의 장사꾼이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게 유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을 위한 노력은 단순히 \'들고일어나는\' 그런 행동의 그것보다 몇 만배는 더 어렵고 더딜 수 있겠지요. 한국과 같은 친권력적인 산업구조가 아니라, 합리화적으로 바뀐 경제구조를.. 굳이 특별하게 좋지 않는 이상 다른 나라 제품 비싸게 사용할 필요성 없다는 국민성을.. 그리고 특정 회사가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 않게 만들 적절한 경쟁과 보호 및 국내 산업의 양성을..
가격을 책정한 기업이 욕을 먹을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가격의 책정을 유도할 수 있는, 이제 한국도 올바른 시장 시스템으로 개선하고 타국의 장사꾼이 이런 오류를 범하지 않게 유도해야 하는 것이지요. 물론 이것을 위한 노력은 단순히 \'들고일어나는\' 그런 행동의 그것보다 몇 만배는 더 어렵고 더딜 수 있겠지요. 한국과 같은 친권력적인 산업구조가 아니라, 합리화적으로 바뀐 경제구조를.. 굳이 특별하게 좋지 않는 이상 다른 나라 제품 비싸게 사용할 필요성 없다는 국민성을.. 그리고 특정 회사가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 않게 만들 적절한 경쟁과 보호 및 국내 산업의 양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