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08-01-09 14:07 이미지 센서만 놓고 본다면 DSLR에서도 동영상 촬영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차피 라이브 뷰가 된다면 라이브 뷰가 LCD에서 되던 뷰 파인더에서 되든
상관 없이, 기능적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심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심도 때문에 AF 속도 문제도
생기지요.
단순히 동영상 파일을 생성하는데에는 현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줌에 따른 AF
이동과 피사체에 따른 자동 노출 계산 및 화이트 밸런스 변경 등이 뒤따르지 않으면
동영상 이미지의 화질(기계적 화질이 아닌 감성적 화질)이 충족될 수 없지요.
현재 자동 노출 계산 및 화이트 밸런스 조정은 포써즈 계에서는 이미 완전히
구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타사 제품 가운데에는 특정 버튼을 눌렀을 때에나
그러한 값들이 반영되는 것도 있습니다. AF도 마찬가지로 D300의 경우
컨트라스트 AF에 3초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포써즈를 제외하면 여전히
속도의 문제가 심각하게 됩니다.
펜탁스의 특허도 뷰 파인더 라이브 뷰라는 것도 결국은 촬상면으로 실시간 이미지
전송을 한다는 것이고, 위상차 방식이 아닌 컨트라스트 AF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 기능을 넣는다는 것은 어딘가 한계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동영상 촬영 기능은, 타사도 이미 넣을 수는 있으나 그러한 한계점 때문에 안 넣고
있는 상황이니, 펜탁스 K20d의 경우도 아직까지는 루머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라이브 뷰가 된다면 라이브 뷰가 LCD에서 되던 뷰 파인더에서 되든
상관 없이, 기능적으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심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심도 때문에 AF 속도 문제도
생기지요.
단순히 동영상 파일을 생성하는데에는 현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줌에 따른 AF
이동과 피사체에 따른 자동 노출 계산 및 화이트 밸런스 변경 등이 뒤따르지 않으면
동영상 이미지의 화질(기계적 화질이 아닌 감성적 화질)이 충족될 수 없지요.
현재 자동 노출 계산 및 화이트 밸런스 조정은 포써즈 계에서는 이미 완전히
구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타사 제품 가운데에는 특정 버튼을 눌렀을 때에나
그러한 값들이 반영되는 것도 있습니다. AF도 마찬가지로 D300의 경우
컨트라스트 AF에 3초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포써즈를 제외하면 여전히
속도의 문제가 심각하게 됩니다.
펜탁스의 특허도 뷰 파인더 라이브 뷰라는 것도 결국은 촬상면으로 실시간 이미지
전송을 한다는 것이고, 위상차 방식이 아닌 컨트라스트 AF 방식을 사용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 기능을 넣는다는 것은 어딘가 한계가 발생할 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동영상 촬영 기능은, 타사도 이미 넣을 수는 있으나 그러한 한계점 때문에 안 넣고
있는 상황이니, 펜탁스 K20d의 경우도 아직까지는 루머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합니다.
물론, 넣어서 나올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