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물고기 2008-01-11 09:13 저는 대전에 있을 때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서 먹고 자고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10개의 신문을 본 적이 있지요. 전국 신문, 지역 신문, 전자 신문
등...
그때 결론이 그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기사가 1군데 빼고 발생한 \"문제\"만
언급하고 말더군요. 단 1군데만이 문제 발생 후 어떻게 \"종료(해결)\" 되었는지를
다뤘습니다.
이게 어떤 차이냐면, 발생한 문제만 다루면 그 사람은 \'문제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종료된 결과까지 다루면 그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이런 것 하나하나가 바로 편파 보도인 셈입니다.
신문을 보려면 정말 여러 신문을 함께 보아야 됩니다. 특히 주요 신문을 보시는
분들은 절대 반대되는 신문도 함께 보시기를 권합니다.
요즘 분위기라면 보수 대표 신문인 조동문 가운데 하나를, 중도적이지만 보수적인
편인 중앙과 역시 중도적이지만 진보적인 경향(상대적으로입니다), 그리고 진보적인
한겨레를 각각 1부씩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의 추천이라면 조선, 경향, 한겨레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정치적일 거면, 언론의 정치적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줘야 하는데... 또 그건
싫다고 하니... 이상한 언론입니다. 정치적이면서도 정치적이 아닌 척 하는 신문들...
그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이죠... ㅡ.ㅡ...
그래서 실제로도 10개의 신문을 본 적이 있지요. 전국 신문, 지역 신문, 전자 신문
등...
그때 결론이 그겁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기사가 1군데 빼고 발생한 \"문제\"만
언급하고 말더군요. 단 1군데만이 문제 발생 후 어떻게 \"종료(해결)\" 되었는지를
다뤘습니다.
이게 어떤 차이냐면, 발생한 문제만 다루면 그 사람은 \'문제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고, 종료된 결과까지 다루면 그 사람은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죠.
이런 것 하나하나가 바로 편파 보도인 셈입니다.
신문을 보려면 정말 여러 신문을 함께 보아야 됩니다. 특히 주요 신문을 보시는
분들은 절대 반대되는 신문도 함께 보시기를 권합니다.
요즘 분위기라면 보수 대표 신문인 조동문 가운데 하나를, 중도적이지만 보수적인
편인 중앙과 역시 중도적이지만 진보적인 경향(상대적으로입니다), 그리고 진보적인
한겨레를 각각 1부씩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의 추천이라면 조선, 경향, 한겨레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정치적일 거면, 언론의 정치적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줘야 하는데... 또 그건
싫다고 하니... 이상한 언론입니다. 정치적이면서도 정치적이 아닌 척 하는 신문들...
그것이 우리나라 언론의 현실이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