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16 10:50 공군에서 차세대 전\"폭\"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F-15E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기종들은 처음부터 구색맞추기로 끼워넣어진 것들에 불과합니다. 라팔, 수호이 27, 유로파이터 등은 신형인 만큼 전투기로서의 능력은 더 뛰어나지만 장거리 지상공격 능력은 F-15E에 크게 떨어집니다. F-22는 더 할 말도 없고요.
F-22는 2개의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더욱 정밀한 공격이 가능합니다만, 한국 공군에서는 그런 능력만 지닌 F-22보다는 더욱 다양한 능력을 지닌 F-15E를 필요로 했습니다.
또, \"격추당할 가능성\"이 높은 임무에 투입되는 기종인데 값비싼 F-22를 택할 수도 없었던 것이고요.
F-22는 2개의 정밀유도폭탄을 장착하고 더욱 정밀한 공격이 가능합니다만, 한국 공군에서는 그런 능력만 지닌 F-22보다는 더욱 다양한 능력을 지닌 F-15E를 필요로 했습니다.
또, \"격추당할 가능성\"이 높은 임무에 투입되는 기종인데 값비싼 F-22를 택할 수도 없었던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