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26 16:00 사실 싼 단렌즈 같은 것은 대한민국만의 수요를 위해서 올림푸스가 특별히 개발하려고 하진 않을 것입니다. 다만, 렌즈군의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 몇 가지가 나오긴 하겠죠.
올림푸스에게 당장 급한 것은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세\"라 할 수 있는 것은 고배율 줌 렌즈인데 지금 올림푸스는 그게 좀 약합니다. 파나소닉이 만들고 있는 표준 줌렌즈, 표준 단렌즈, 고배율 줌렌즈 등은 \"실제로 대한민국을 제외한 유저들의 수요가 어디에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 카메라 메이커들이 당장 만들어야 할 렌즈들과 대한민국 유저들이 요구하는 렌즈들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올림푸스의 고배율 줌렌즈로는 시그마 OEM인 18-180mm F3.5-6.3 렌즈가 유일합니다. 이 렌즈는 타 마운트용의 18-200mm F3.5-6.3과 동일한 설계의 렌즈인데 어째서 180-200mm 구간이 빠졌는지가 수수께끼입니다. 어쩌면 그 구간의 화질이 올림푸스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올림푸스가 배율 제한을 요구했는 지도 모르죠. 현재 각광받는 고배율 줌 렌즈는 파나소닉의 14-150mm F3.5-5.6이기는 합니다만 이 렌즈는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좀더 저렴한 것이 필요합니다. 올림푸스는 반드시 그걸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저 새로운 렌즈 기술들을 보면 고배율 줌렌즈에 필요한 요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14-180이나 14-150 같은 것이 곧 나올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고배율 줌렌즈 대신 단렌즈 쪽으로 \"먼저\" 달려간다면 올림푸스는 \"대한민국 시장만 중시한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럴 리가 없지요.
올림푸스에게 당장 급한 것은 고배율 줌 렌즈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세\"라 할 수 있는 것은 고배율 줌 렌즈인데 지금 올림푸스는 그게 좀 약합니다. 파나소닉이 만들고 있는 표준 줌렌즈, 표준 단렌즈, 고배율 줌렌즈 등은 \"실제로 대한민국을 제외한 유저들의 수요가 어디에 있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예입니다. 카메라 메이커들이 당장 만들어야 할 렌즈들과 대한민국 유저들이 요구하는 렌즈들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올림푸스의 고배율 줌렌즈로는 시그마 OEM인 18-180mm F3.5-6.3 렌즈가 유일합니다. 이 렌즈는 타 마운트용의 18-200mm F3.5-6.3과 동일한 설계의 렌즈인데 어째서 180-200mm 구간이 빠졌는지가 수수께끼입니다. 어쩌면 그 구간의 화질이 올림푸스의 기준에 맞지 않아서 올림푸스가 배율 제한을 요구했는 지도 모르죠. 현재 각광받는 고배율 줌 렌즈는 파나소닉의 14-150mm F3.5-5.6이기는 합니다만 이 렌즈는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좀더 저렴한 것이 필요합니다. 올림푸스는 반드시 그걸 만들어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저 새로운 렌즈 기술들을 보면 고배율 줌렌즈에 필요한 요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14-180이나 14-150 같은 것이 곧 나올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고배율 줌렌즈 대신 단렌즈 쪽으로 \"먼저\" 달려간다면 올림푸스는 \"대한민국 시장만 중시한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그럴 리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