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arious 2008-02-25 00:20 조중동이 메이져가 된 것은 정책적으로 밀어줘서입니다. 70~80년대 정권에 반대하는 논조의 신문, 방송은 갖가지 이유로 폐간되거나 사주가 바뀌거나 등등을 당했고요, 그 이후에도 일정 수준의 윤전기를 갖추지 못하면 창간을 허락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조중동의 독점체제를 유지해 줬습니다.
이제 그런 노골적인 지원은 없지만 그 신문에 lock-in 된 독자들과 어릴 때 부터 그런 신문을 보고 자란 그들의 아들 세대는 어릴때 부터 익숙했던 것을 버리는데 부담이나 반감을 갖고 있는거죠. 특히 어릴떄부터 옳다고 믿던 신문의 논조를 갑자기 바꾸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니까요.
입맞에 맞게 기사를 잘 쓴다기 보다도 70,80년대 정권의 도움으로 우리 국민들의 입맞을 자신들의 논조에 맞게 잘 맞춰놓은거죠..
이제 그런 노골적인 지원은 없지만 그 신문에 lock-in 된 독자들과 어릴 때 부터 그런 신문을 보고 자란 그들의 아들 세대는 어릴때 부터 익숙했던 것을 버리는데 부담이나 반감을 갖고 있는거죠. 특히 어릴떄부터 옳다고 믿던 신문의 논조를 갑자기 바꾸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이니까요.
입맞에 맞게 기사를 잘 쓴다기 보다도 70,80년대 정권의 도움으로 우리 국민들의 입맞을 자신들의 논조에 맞게 잘 맞춰놓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