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태기o 2008-12-16 22:25 원래 제조사가 원하는게 많은게 정상입니다. 자기 물건을 대리해서 파는 것이니 만큼 계약을 제대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이런것에 익숙치 않죠... 외국의 경우 통신사끼리 경쟁이 치열해서(우리나라는 다른 의미로 치열...) 각 제조사의 킬러 핸드폰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가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제조사의 끼워팔기도 성행하겠지만서도... 서로 다른 두 문화가 만났을때 생길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KTF는 지금 내부 사정도 그리 좋지 않아서 큰 지출이나 위험부담을 가지고 가기에는(아직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 힘든 상황에서..)부담이 컸겠죠~ㅋ 여튼 아깝습니다. 설마 아이폰이 SKT로 나온다고해서 통합 UI를 쓰는 어의없는 짓은 안하겠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