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알초밥 2010-02-23 11:37 SD14 2년 반정도 쓰며 가장 아쉬웠던 점 두가지가
일정치 못한 색밸런스와(시그마 렌즈들은 누런끼를 벗어났지만 SD14와 DP1같은
시그마 바디들은 여전히 화밸을 아무리 잘 맞춰도 사진에 누런끼가 끼어있어 색밸런스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죠-_-;; 그러다 트루2의 DP2가 나오면서부터 색밸런스가
정확해지기 시작...) 느린 처리속도가 문제였는데
이번 SD15에선 DP2와 같은 트루2 이미지프로세서를 장착했고 DDR2메모리를 써서 처리
속도도 빨라졌다 하니 나중에 가격만 안정화되면 17-50 OS HSM과 함께 꼭 다시 한 번
써보고 싶네요.
근데 이미지센서가 수년째 기술적으로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아쉬움 ㅡㅜ
(SD14, DP1시절부터 수년째 같은 센서 사용중--;)
일정치 못한 색밸런스와(시그마 렌즈들은 누런끼를 벗어났지만 SD14와 DP1같은
시그마 바디들은 여전히 화밸을 아무리 잘 맞춰도 사진에 누런끼가 끼어있어 색밸런스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었죠-_-;; 그러다 트루2의 DP2가 나오면서부터 색밸런스가
정확해지기 시작...) 느린 처리속도가 문제였는데
이번 SD15에선 DP2와 같은 트루2 이미지프로세서를 장착했고 DDR2메모리를 써서 처리
속도도 빨라졌다 하니 나중에 가격만 안정화되면 17-50 OS HSM과 함께 꼭 다시 한 번
써보고 싶네요.
근데 이미지센서가 수년째 기술적으로 정체되어 있다는 것은 아쉬움 ㅡㅜ
(SD14, DP1시절부터 수년째 같은 센서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