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기 2010-03-08 01:01 터치 기능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합니다.
그나마 사용 중인 모델만 예로 들면, WX1은 촬영 시 다이얼만 돌려도 될 것을 TX1은 두 번의 터치가 이어져야 한다거나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를 잡았을 때 터치 오작동을 신경써야 하는 건 단점이고, 사진보기나 촬영모드에서 터치 AF, 사이즈 변환 등 메뉴 버튼을 누르지 않고 터치로 작동하는 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가는 버튼 방식은 편할 수 있지만 세부 설정은 꼭 메뉴를 거쳐야 하는 반면 보통 터치는 좀더 손쉽게 설정을 바꾸거나 할 수 있거든요.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결국 적응 문제라고도 생각하긴 합니다. ^^;)
그나마 사용 중인 모델만 예로 들면, WX1은 촬영 시 다이얼만 돌려도 될 것을 TX1은 두 번의 터치가 이어져야 한다거나 셀카 찍으려고 카메라를 잡았을 때 터치 오작동을 신경써야 하는 건 단점이고, 사진보기나 촬영모드에서 터치 AF, 사이즈 변환 등 메뉴 버튼을 누르지 않고 터치로 작동하는 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가는 버튼 방식은 편할 수 있지만 세부 설정은 꼭 메뉴를 거쳐야 하는 반면 보통 터치는 좀더 손쉽게 설정을 바꾸거나 할 수 있거든요. (물론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결국 적응 문제라고도 생각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