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0 21:23 사진의 특정한 색이든, 전체적인 느낌이든...밝은 곳과 어두운 곳 사이의 표현이 매끄러운지를 말하는 겁니다. 폰카처럼 조그만 센서로 찍으면 그런 부드러운 느낌이 부족하거든요. 폰카보다는 그래도 센서가 큰 거여서 폰카로 찍은 사진들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게 좀 있었어요. 하지만 그걸 살려서 찍는다는 건 힘이 들기에 최근의 디카를 쓰는 게 낫습니다. 스마트폰이 좋아졌다고 해도 디카보다는 못 합니다. 센서가 작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