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18:33 사양으로 봐서는 전혀 느릴 이유가 없어요. 오버한다고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라이트룸 자체의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제 경우에는 5년이 된 놋북이어서 하드웨어 가속을 켜도 뚝뚝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좀 느립니다. 제 기억으론 6.0 이후로 그랬어요. 카탈로그 설정에서 미리보기 이미지의 크기를 1024픽셍, 품질은 '저'에 두니 느린 것은 좀 개선되더라고요. 관련이 없을 거 같긴 한데 라이트룸에서 사용하는 캐시 디스크의 크기를 늘려보세요. 제 경우엔 10기가를 할당했습니다. 저도 엔비디아 355.98 버전 드라이버인데 그래픽카드 문제인지 라이트룸 문제인지 애매합니다. 그 때문에 시스템 업글까지 생각하는데, 질문하신 분의 사양을 보면 시스템 업글을 해도 나아지지 않을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캡쳐원을 써보세요. 캡쳐원도 라이트룸처럼 좀 느린 거 같긴 한데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하는 작업이 매끄러워서 라이트룸처럼 딜레이는 느끼지 않습니다. 실제론 느리지만 사진 보정한다고 설정 건드리면 뒤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고, 저는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서 처리합니다.
캡쳐원을 써보세요. 캡쳐원도 라이트룸처럼 좀 느린 거 같긴 한데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하는 작업이 매끄러워서 라이트룸처럼 딜레이는 느끼지 않습니다. 실제론 느리지만 사진 보정한다고 설정 건드리면 뒤에서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고, 저는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