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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과 센서크기의 관계
2016-03-04 02:58 | 조회수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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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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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짱™
2016-03-04 09:16
센서의 측면만 봤을때는 해상도라고 해봐야 FHD는 1920 x 1080 200만화소, 4k 3840 x 2160 8.3MP, 8k 7680 x 4320 33MP입니다.
현재까지 8K는 아직 출시전이니까 4K까지보면 사진용 센서보다 해상도가 많이 낮습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영상용 해상도를 만들어낼때 사진용센서의 화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파나소닉이 동영상에서 좋은 평을 들었던건 FHD에서 16MP => 2MP를 만들어낼때 남는 화소를 버리지 않는 픽셀비닝 방식을 썼기 때문입니다. 4K에 들어와서는 센서크기와 16MP에 정체되어 있는 상태로 만들어내다보니 1:1로 뽑아내서 화각이 크롭되죠.
1차적인 차이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두번째는 비트레이트구요..
UHD시대에 들어서면서 센서의 한계에 봉착한 파나는 정체기입니다. 오버샘플링을 쓰기시작한건 소니이지만, 4K에서 정점을 찍은건 삼성 NX1이고, 최근에 소니가 이를 뒤집었습니다.
그 밖에도 동영상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모델이나 회사가 최고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현재는 상향평준화로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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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8K는 아직 출시전이니까 4K까지보면 사진용 센서보다 해상도가 많이 낮습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동영상용 해상도를 만들어낼때 사진용센서의 화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파나소닉이 동영상에서 좋은 평을 들었던건 FHD에서 16MP => 2MP를 만들어낼때 남는 화소를 버리지 않는 픽셀비닝 방식을 썼기 때문입니다. 4K에 들어와서는 센서크기와 16MP에 정체되어 있는 상태로 만들어내다보니 1:1로 뽑아내서 화각이 크롭되죠.
1차적인 차이는 여기서 나타납니다. 두번째는 비트레이트구요..
UHD시대에 들어서면서 센서의 한계에 봉착한 파나는 정체기입니다. 오버샘플링을 쓰기시작한건 소니이지만, 4K에서 정점을 찍은건 삼성 NX1이고, 최근에 소니가 이를 뒤집었습니다.
그 밖에도 동영상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어느모델이나 회사가 최고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현재는 상향평준화로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