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20:54 렌즈를 이미 많이 갖고 계시다면 지금 것으로 끝까지 버티실 것을 권할 수 있으나 렌즈가 번들렌즈 단 하나 뿐이라면 다른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센서가 의미 있을 정도로 작아지는 것은 니콘 뿐입니다.
캐논이 일반 APS-C보다 작기는 하나 그 정도 차이는 무시할 만하고, 심지어 올림푸스/파나소닉도 실사용시 의미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번들렌즈만 쓰셨다면 더욱 그렇지요. 렌즈군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일반적으로 1.5배에서 2.0배 사이는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니콘 미러리스는 센서가 작은 것보다도 '렌즈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렌즈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고, 심지어 바디조차도 일부 기종에 한정되어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소니의 RX100 시리즈나 캐논 G7X 등의 대항마로 니콘 1J5를 팔고 있을 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렌즈를 못구하니 렌즈 교환이 의미가 없어요.
그리고, 센서가 의미 있을 정도로 작아지는 것은 니콘 뿐입니다.
캐논이 일반 APS-C보다 작기는 하나 그 정도 차이는 무시할 만하고, 심지어 올림푸스/파나소닉도 실사용시 의미 있을 정도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번들렌즈만 쓰셨다면 더욱 그렇지요. 렌즈군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 보면 일반적으로 1.5배에서 2.0배 사이는 사실상 거의 비슷하다고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니콘 미러리스는 센서가 작은 것보다도 '렌즈군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라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 렌즈가 제대로 공급이 안되고, 심지어 바디조차도 일부 기종에 한정되어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즉, 소니의 RX100 시리즈나 캐논 G7X 등의 대항마로 니콘 1J5를 팔고 있을 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렌즈를 못구하니 렌즈 교환이 의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