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계적 성능 면에서 1번이 2번보다 훨씬 쾌적하지요.
만약 2번과 동급인 정도로 만족하실 수 있으시다면 X-T2가 아니라 X-T20이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AF 성능과 화질은 X-T2와 동일하니까요.
그러면 거기서 100만원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56mm F1.2 APD는 위상차 AF가 안되므로 AF가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APD 렌즈는 콘트라스트 AF만 가능합니다. 옛날 SLR 시대에는 APD 들어간 렌즈는 수동촛점 전용이었지요. 용도를 생각하면 APD 아닌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리고, 그 렌즈 말고 50mm F2.0 WR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F1.2를 쓸 용도는 극히 한정됩니다. 대개는 F2.0~8.0 정도 범위에서 찍게 되지요. 이 렌즈는 AF도 더 빠르고 가격이 절반입니다. X-T20에 50mm F2.0으로 하시면 비용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소니의 경우도 A6500에 55mm F1.8로 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AF 성능도 A7 시리즈보다 이쪽이 더 쾌적하지요.
최상급기나 풀프레임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면 훨씬 더 풍성하게 시스템을 꾸리실 수가 있지요.
그런데, 기계적 성능 면에서 1번이 2번보다 훨씬 쾌적하지요.
만약 2번과 동급인 정도로 만족하실 수 있으시다면 X-T2가 아니라 X-T20이면 충분합니다. 어차피 AF 성능과 화질은 X-T2와 동일하니까요.
그러면 거기서 100만원이 절약됩니다.
그리고, 56mm F1.2 APD는 위상차 AF가 안되므로 AF가 답답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APD 렌즈는 콘트라스트 AF만 가능합니다. 옛날 SLR 시대에는 APD 들어간 렌즈는 수동촛점 전용이었지요. 용도를 생각하면 APD 아닌 것이 더 적절합니다. 그리고, 그 렌즈 말고 50mm F2.0 WR을 고려해 보시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F1.2를 쓸 용도는 극히 한정됩니다. 대개는 F2.0~8.0 정도 범위에서 찍게 되지요. 이 렌즈는 AF도 더 빠르고 가격이 절반입니다. X-T20에 50mm F2.0으로 하시면 비용을 굉장히 절약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소니의 경우도 A6500에 55mm F1.8로 하시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AF 성능도 A7 시리즈보다 이쪽이 더 쾌적하지요.
최상급기나 풀프레임에 대한 욕심을 버리시면 훨씬 더 풍성하게 시스템을 꾸리실 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