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13:48 우선 가격대는 어떤 메이커이든 다양한 가격의 것을 제공하고 있고, 대부분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가 본인에게 필요한 것인지 그렇지 못한지만 따져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동영상을 전혀 찍지 않는데 4K 동영상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것에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방진방적 기능이 필요없다면 방진방적 처리만큼의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초보자들이 '색감'을 따지는데, 색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환상입니다. 메이커마다 몇 가지 색감 세팅을 제공해 주기는 하나 사진을 처리하는 실력이 늘면 어떤 색감이든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메이커와 상관없이 동일한 색감으로 만들어주는 현상 소프트웨어도 존재하고요. 단, 깊게 들어가지 않고 단지 카메라 세팅들만 활용하고자 할 경우는 카메라마다 차이가 날 수 있는데, 그럴 경우조차도 카메라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가 Standard, Vivid, Muted 등의 여러 가지 색감을 제공하고, 어떤 기종은 심지어 색상별로 세세한 조절을 할 수 있게 해 주기까지 합니다. 애초에 이렇게 '조절이 되는' 것이 디지털 사진의 특징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면 동영상을 전혀 찍지 않는데 4K 동영상 때문에 가격이 올라간 것에 돈을 지불할 이유가 없을 것이고, 방진방적 기능이 필요없다면 방진방적 처리만큼의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초보자들이 '색감'을 따지는데, 색감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환상입니다. 메이커마다 몇 가지 색감 세팅을 제공해 주기는 하나 사진을 처리하는 실력이 늘면 어떤 색감이든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메이커와 상관없이 동일한 색감으로 만들어주는 현상 소프트웨어도 존재하고요. 단, 깊게 들어가지 않고 단지 카메라 세팅들만 활용하고자 할 경우는 카메라마다 차이가 날 수 있는데, 그럴 경우조차도 카메라에서 어느 정도까지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가 Standard, Vivid, Muted 등의 여러 가지 색감을 제공하고, 어떤 기종은 심지어 색상별로 세세한 조절을 할 수 있게 해 주기까지 합니다. 애초에 이렇게 '조절이 되는' 것이 디지털 사진의 특징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