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6 14:04 조작 난이도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지금 쓰고 계시는 A5000의 메뉴인데, 메뉴 버튼을 누르시면 아이콘들이 나올 것입니다. 이런 메뉴 방식은 최악의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초보자의 경우는 오히려 더 쉽다고 느낄 수 있는데, 메뉴 버튼을 누르고 조작하실 때 어떤 느낌이 드시는가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렌즈군의 경우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막강합니다. 두 회사는 마운트를 공유하므로 서로의 렌즈를 다 사용할 수 있고 한 회사의 렌즈만 따져도 부족한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렌즈들이 있습니다. 또, 지금은 중고도 많아져서 의외로 싸게 구할 수 있는 렌즈들도 많습니다. 소니는 렌즈가 부족하다는 말이 많은데, 엄밀히 따져 보면 쓸만한 렌즈들은 다 있습니다. 소니의 문제점은 렌즈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입니다. 후지필름의 경우 렌즈는 아주 풍부한데 문제는 대다수의 렌즈가 타사의 상급 렌즈군에 속하는 고급 렌즈들이라서 전반적으로 비쌉니다. 최근에는 타사 렌즈와 비슷하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즈들도 꽤 나와 있기는 합니다. 캐논은 미러리스를 제대로 만든 역사가 짧고 렌즈 숫자 자체가 크게 부족합니다. 물론 단렌즈 하나 줌렌즈 하나 정도만 쓴다면야 충분하지만 타 메이커와 비교하면 아주 초라합니다. 렌즈를 어떻게 구성하고 싶은가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니콘은 우리나라에서는 미러리스를 팔 생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렌즈를 아예 판매도 하지 않고 있고, 미러리스 바디 또한 대부분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정된 기종만을 렌즈 한 개와 세트로 팔고 있는데, 그것을 사느니 센서 크기가 같은 붙박이 렌즈 기종인 파나소닉의 LX10이나 소니의 RX100 시리즈 또는 캐논의 G9XII를 사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단, 가격 면에서의 이점은 있음.)
렌즈군의 경우는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막강합니다. 두 회사는 마운트를 공유하므로 서로의 렌즈를 다 사용할 수 있고 한 회사의 렌즈만 따져도 부족한 것이 전혀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렌즈들이 있습니다. 또, 지금은 중고도 많아져서 의외로 싸게 구할 수 있는 렌즈들도 많습니다. 소니는 렌즈가 부족하다는 말이 많은데, 엄밀히 따져 보면 쓸만한 렌즈들은 다 있습니다. 소니의 문제점은 렌즈의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입니다. 후지필름의 경우 렌즈는 아주 풍부한데 문제는 대다수의 렌즈가 타사의 상급 렌즈군에 속하는 고급 렌즈들이라서 전반적으로 비쌉니다. 최근에는 타사 렌즈와 비슷하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렌즈들도 꽤 나와 있기는 합니다. 캐논은 미러리스를 제대로 만든 역사가 짧고 렌즈 숫자 자체가 크게 부족합니다. 물론 단렌즈 하나 줌렌즈 하나 정도만 쓴다면야 충분하지만 타 메이커와 비교하면 아주 초라합니다. 렌즈를 어떻게 구성하고 싶은가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니콘은 우리나라에서는 미러리스를 팔 생각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대부분의 렌즈를 아예 판매도 하지 않고 있고, 미러리스 바디 또한 대부분을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정된 기종만을 렌즈 한 개와 세트로 팔고 있는데, 그것을 사느니 센서 크기가 같은 붙박이 렌즈 기종인 파나소닉의 LX10이나 소니의 RX100 시리즈 또는 캐논의 G9XII를 사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단, 가격 면에서의 이점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