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7 16:57 구형 1600만화소 기종들의 상면위상차 AF와 신형 2400만화소 기종들의 상면위상차 AF는 아예 차원이 다릅니다. 측거점 수나 면적도 그렇고 일단 측거시 버벅대지 않으므로 스트레스가 확 줄었지요. 신기종들에서는 AF에 대한 걱정은 불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단, '파나소닉이 후지필름보다 가볍지 않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렌즈들을 비교하더라도 굳이 동일 심도로 억지로 맞추지 않는 한 파나소닉의 렌즈가 후지필름의 렌즈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바디 쪽에서는 '사람의 손 크기를 고려한 적정 사이즈'라는 문제 때문에 의도적으로 크게 만드는 것일 뿐이지 작정하고 소형화하려고 하면 판형이 큰 쪽은 판형 작은 쪽의 상대가 될 수가 없지요. ^^ 바디의 크기와 무게에서는 마이크로포서즈의 이점이 희석되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나 그래도 대놓고 비교해 보면 의도적으로 크게 만든 부분 외에는 여전히 작은 느낌입니다.
단, '파나소닉이 후지필름보다 가볍지 않다'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렌즈들을 비교하더라도 굳이 동일 심도로 억지로 맞추지 않는 한 파나소닉의 렌즈가 후지필름의 렌즈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바디 쪽에서는 '사람의 손 크기를 고려한 적정 사이즈'라는 문제 때문에 의도적으로 크게 만드는 것일 뿐이지 작정하고 소형화하려고 하면 판형이 큰 쪽은 판형 작은 쪽의 상대가 될 수가 없지요. ^^ 바디의 크기와 무게에서는 마이크로포서즈의 이점이 희석되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나 그래도 대놓고 비교해 보면 의도적으로 크게 만든 부분 외에는 여전히 작은 느낌입니다.
물론 '원하시는 렌즈'에서 무게 차이가 없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