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7 02:59 조금 다른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휴대폰으로 계속 찍어 오셨다면 X70과 GR II의 단렌즈로도 아무런 불편이 없을 듯합니다만?
줌렌즈를 포기하면 사진생활의 새로운 길이 열리지요.
셀카 : 광각이 기본이므로 망원은 필요없습니다. 줌렌즈가 필요없지요.
야경과 풍경 : 광각이 기본이므로 역시 주밍을 한 망원 영역은 필요없습니다.
건물 : 이것도 광각이 기본이고 망원은 거의 필요없으므로 줌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음식사진 : 이것은 광각인가 망원인가와는 상관없고 근접촬영 능력이 중요한데 X70같은 단렌즈 붙박이 카메라는 대개 이런 사진에 아무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아지 : 여기서 비로소 망원영역이 필요해지는데, 만약 그동안 휴대폰 카메라로 잘만 찍어 오셨다면 역시 굳이 망원이 필요없지요.
설령 줌렌즈를 쓰더라도 극단적인 경우는 100장 찍어서 망원쪽은 1장 쓸까말까인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촬영하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만, 괜히 붙박이 단렌즈 카메라들이 광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망원쪽으로 갈수록 일상보다는 예술의 영역에 가까워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휴대폰으로 계속 찍어 오셨다면 X70과 GR II의 단렌즈로도 아무런 불편이 없을 듯합니다만?
줌렌즈를 포기하면 사진생활의 새로운 길이 열리지요.
셀카 : 광각이 기본이므로 망원은 필요없습니다. 줌렌즈가 필요없지요.
야경과 풍경 : 광각이 기본이므로 역시 주밍을 한 망원 영역은 필요없습니다.
건물 : 이것도 광각이 기본이고 망원은 거의 필요없으므로 줌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음식사진 : 이것은 광각인가 망원인가와는 상관없고 근접촬영 능력이 중요한데 X70같은 단렌즈 붙박이 카메라는 대개 이런 사진에 아무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강아지 : 여기서 비로소 망원영역이 필요해지는데, 만약 그동안 휴대폰 카메라로 잘만 찍어 오셨다면 역시 굳이 망원이 필요없지요.
설령 줌렌즈를 쓰더라도 극단적인 경우는 100장 찍어서 망원쪽은 1장 쓸까말까인 경우도 생깁니다. 물론 촬영하는 사람의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만, 괜히 붙박이 단렌즈 카메라들이 광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지요. 망원쪽으로 갈수록 일상보다는 예술의 영역에 가까워지기 때문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