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ni 2017-08-11 13:38 1. 하중에는 정하중과 동하중이 있습니다.
정하중은 정적인 상황, 즉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황의 하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동하중은 움직이는 물체의 하중, 즉 하중에 가속도가 붙은... 아무튼 그렇습니다.
대략적으로, 동하중은 정하중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써보셔서 알겠지만, 삼각대 헤드에는 동하중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거치해서 움직이는 경우, 패닝샷을 찍는 경우, 장비가 올라간 상태에서 기대서 촬영을 하는 경우...
그런 이유로 인해 정하중에 맞춰서 헤드를 사면 쳐짐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삼각대헤드의 지지하중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최대장비무게 x 2를 기준으로 잡으시는 게 맞습니다.
풀프레임 + 세로그립 + 배터리 + 70-200렌즈 + 플레이트 하면 대충 4~5kg정도 되니
적어도 10kg 이상 버티는 제품을 사야겠죠.
통상적으로 8kg 다음 나오는 제품군이 30kg~50kg정도더군요.
2. 퀵릴리즈형은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하긴 하지만, 전용 헤드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죠.
범용으로 쓰기에는 도브테일형이 좋습니다.
물론 헤드와 플레이트 체결력 자체는 퀵릴리즈형이 더 좋긴 합니다.
정하중은 정적인 상황, 즉 거의 움직임이 없는 상황의 하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동하중은 움직이는 물체의 하중, 즉 하중에 가속도가 붙은... 아무튼 그렇습니다.
대략적으로, 동하중은 정하중의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써보셔서 알겠지만, 삼각대 헤드에는 동하중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각대에 카메라를 거치해서 움직이는 경우, 패닝샷을 찍는 경우, 장비가 올라간 상태에서 기대서 촬영을 하는 경우...
그런 이유로 인해 정하중에 맞춰서 헤드를 사면 쳐짐 현상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 삼각대헤드의 지지하중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최대장비무게 x 2를 기준으로 잡으시는 게 맞습니다.
풀프레임 + 세로그립 + 배터리 + 70-200렌즈 + 플레이트 하면 대충 4~5kg정도 되니
적어도 10kg 이상 버티는 제품을 사야겠죠.
통상적으로 8kg 다음 나오는 제품군이 30kg~50kg정도더군요.
2. 퀵릴리즈형은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하긴 하지만, 전용 헤드를 써야하는 단점이 있죠.
범용으로 쓰기에는 도브테일형이 좋습니다.
물론 헤드와 플레이트 체결력 자체는 퀵릴리즈형이 더 좋긴 합니다.
감안해서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